[더구루=변수지 기자] HD현대베트남조선(HVS)이 베트남 칸호아성에서 제4부두 공사에 착수했습니다. 2027년 4월 완공 시 총 1630m 규모의 항만 인프라를 확보하게 되며, 이번 공사를 시작으로 2030년까지 약 800억 원을 투입해 5·6호 부두를 추가 건설할 계획입니다. 글로벌 발주 증가에 대응해 연간 건조 능력을 현재 15척에서 2030년 23척까지 확대하며 동남아 핵심 생산 거점으로서 입지를 강화할 전망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 보기 ◇ 상세 기사 HD현대베트남조선, 280m 길이 부두 건설…年 23척 건조 능력 확보 속도
[더구루=김예지 기자] HL그룹의 자동차 부품 전문 기업 HL만도가 인도 현지 법인을 통해 현대글로비스로부터 품질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이번 수상은 HL만도가 인도 현지 생산 공정에서 유지해 온 품질 관리 체계와 공급망 안정화 노력이 거둔 결실로 풀이된다. 12일 HL만도 인도법인에 따르면 회사는 최근 현대글로비스가 주관한 ‘2025·2026 무결점 공급상(Defect Free Supply Award)’을 수상했다. 해당 상은 현대글로비스의 글로벌 공급망에 포함된 협력사 중 제조 결함 없는 제품 공급과 엄격한 품질 기준을 달성한 기업에 수여된다. HL만도 인도법인은 무결점 공급 달성을 위해 지속적인 공정 개선과 견고한 품질 제어 시스템을 구축해왔다. 특히 전사적인 품질 중심 문화를 바탕으로 납품 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차를 최소화하며 운영 효율성을 높였다는 평가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HL만도 인도법인은 현대글로비스와의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하는 한편, 글로벌 시장 내 품질 신뢰도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계획이다. 한편, HL만도는 인도 시장 내 점유율을 확대하며 조향, 제동, 현가장치뿐만 아니라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 등 고부가가치 부
[더구루=정예린 기자] LS전선이 미국 전력 케이블 기술·표준 논의의 핵심 무대에 참여한다. 북미 시장 진입에 필수적인 표준 대응과 기술 검증, 고객 네트워크 확보를 동시에 추진하며 현지 수주 기반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12일 LS전선 북미법인에 따르면 회사는 오는 26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캘리포니아 칼즈배드에서 열리는 IEEE 절연전선위원회(ICC)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ICC는 전력회사와 케이블 제조사, 인증기관 등이 모여 케이블 설계와 시험 기준, 기술 방향 등을 논의하는 국제 회의다. 이번 행사는 단순 전시회가 아닌 전력 케이블 산업의 기술 표준과 적용 기준을 논의하는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케이블의 절연 구조와 허용 전압, 내열 성능, 시험 방식 등 제품 성능과 직결되는 요소들이 위원회 단위로 검토되고 조정된다. 참가 기업들은 기술 발표와 사례 공유를 통해 자사 역량을 검증받는다. 고압 및 초고압 케이블 설계, 장거리 송전 손실 저감 기술, 절연 열화 대응 등 실제 운용 환경을 반영한 기술 논의가 병행된다. 시험·인증 기준에 대한 협의도 이뤄진다. 케이블은 설치 이전 엄격한 성능 검증을 거쳐야 하는 만큼 내열 시험과 수명 평가,
[더구루=정예린 기자] 한화오션이 캐나다 차기 잠수함 사업을 겨냥해 현지 엔지니어링 기업과의 협력 확대에 나섰다. 다양한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공급망과 규제 대응 역량을 강화해 수주 경쟁력을 끌어올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정승균 한화오션 특수선해외사업단 부사장은 최근 캐나다 엔지니어링 기업 앳킨스레알리스와 만나 캐나다 차기 잠수함 사업(CPSP)과 글로벌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만남은 CPSP를 중심으로 양사 간 시너지와 협력 범위를 점검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정 부사장은 회동 후 자신의 링크드인에 "앳킨스레알리스 팀과 CPSP를 중심으로 논의를 심화하고 양사 간 글로벌 협력 가능성을 폭넓게 검토했다"며 "두 조직 간 상당한 시너지를 확인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파트너십으로 발전시키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양측 간 만남은 캐나다 사업 특성상 요구되는 현지 참여와 공급망 구축, 규제 대응 요건을 충족하기 위한 파트너 확보 차원으로 풀이된다. 캐나다 잠수함 사업은 산업기술혜택(ITB)과 현지 기여도가 핵심 평가 요소로 꼽히는 만큼 현지 기업과의 협력 여부가 수주 경쟁력을 좌우할 수 있다. 앳킨스레알리스는
[더구루=오소영 기자] 미국이 일본 닛산의 2026년형 리프를 대상으로 리콜(시정조치)을 단행한다. 일본 AESC 배터리 결함으로 화재 우려가 제기돼서다. 12일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에 따르면 이 기관은 2026년형 닛산 리프를 대상으로 리콜을 실시한다. 리콜 대상은 2025년 7월부터 11월까지 생산된 차량 총 51대다. 이번 리콜은 올해 2월과 3월 연이어 발생한 화재 사고에 따른 후속 조치다. 지난 2월 16일 일본 야외 주차장에 정차된 리프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했고, 보름 뒤인 3월 2일에는 미국 닛산 대리점에 전시된 리프에서도 유사한 사고가 발생했다. 두 차량 모두 전원이 꺼진 상태였으며 충전기와 분리돼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NHTSA는 배터리 결함을 사고 원인으로 지목했다. 배터리 성능을 좌우하는 양극재가 손상되면서 내부 단락이 발생했고, 이것이 화재로 이어졌다는 설명이다. 문제가 된 배터리는 닛산과 NEC의 합작사인 오토모티브 에너지 서플라이 코퍼레이션(AESC)이 제조했다. 닛산은 오는 17일부터 차주들에게 리콜 안내 서한을 발송할 예정이다. 무상으로 배터리 모듈 교체를 진행하고, 필요 시 배터리 전체를 바꿀 방침이다. 다만 교체
[더구루=변수지 기자] 현대위아 슬로바키아 법인이 덴마크 제화 기업 에코(ECCO)의 마르틴 공장을 인수하며 임대 공장 체제를 끝내고 자체 생산 거점 확보에 나섰습니다. 이번 인수로 연간 생산 능력은 기존 80만 대에서 130만 대로 62.5% 확대되며, 올해 말부터 등속조인트 등 핵심 부품의 본격 양산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현대위아는 EU 공급망 규제 강화에 선제 대응하는 동시에, 개선된 물류 인프라를 바탕으로 현대차·기아와 글로벌 완성차 업체를 겨냥한 유럽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전망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 보기 ◇ 상세 기사 [단독] '셋방살이' 끝낸 현대위아, 슬로바키아 에코 공장 인수…130만대 생산캐파 거점 마련
[더구루=홍성일 기자] 우크라이나가 차세대 지상 발사 탄도미사일 'FP-9'을 기반으로 공중 발사 탄도미사일을 개발하고 있다. 우크라이나는 새로운 공중 발사 탄도미사일을 통해 장거리 타격능력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더구루=김예지 기자] 미국 샌프란시스코 시당국이 전기자전거와 스쿠터 등에 사용되는 미인증 리튬 이온 배터리를 시장에서 완전히 퇴출하기 위한 초강수 조치에 나섰다. 최근 급증하는 화재 사고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안전 인증이 없는 제품의 온·오프라인 유통을 원천 봉쇄하겠다는 방침이다.
[더구루=정예린 기자] 미국 자동차 산업이 수십 년간 신생 기업들의 도전을 번번이 좌절시켜온 대표적인 고진입 장벽 산업으로 재조명되고 있다. 전기차 전환과 같은 구조적 변화 속에서 제한적으로나마 신규 사업자 진입 기회가 열리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이란이 탄도미사일 탑재 집속탄으로 이스라엘 방공망을 무력화하고 큰 피해를 입혔다. 이에 탄도미사일을 이용한 집속탄 공격 방식이 타 분쟁지역으로 확산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더구루=정예린 기자] 글로벌 반도체 시장에서 검증된 공급망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TSMC 인증'을 받은 공급망을 선점하기 위한 기업 간 쟁탈전이 격화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TSMC가 구축한 공급업체 검증 체계가 사실상 산업 표준으로 확산되며 국내 반도체 기업들도 공급망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전략 정비 압박이 커지고 있다는 지적이다.
[더구루=김예지 기자] 폭스바겐이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인 중국에서 오는 2030년까지 판매량의 80%를 신에너지차(NEV)로 채우겠다는 파격적인 청사진을 제시했다. 급변하는 중국 전기차 시장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해 전사적인 '전동화 대공세'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미국 전기차 기업 리비안(Rivian)이 배터리 재활용 기업 레드우드 머티리얼즈(Redwood Materials, 이하 레드우드)와 손잡고 일리노이주 노멀 공장에 재사용 배터리를 활용한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 리비안은 새로운 ESS 시스템을 통해 노멀 공장의 전력망 안정성을 향상시킨다는 목표다.
[더구루=김현수 기자] 동원산업 미국 자회사 스타키스트(StarKist) 현지 관계사인 연어 전문기업 '실버베이 씨푸즈(Silver Bay Seafoods, 이하 실버베이)'가 지난해 확보한 알래스카 피터즈버그공장 체질 개선을 본격화한다. 기존 단순 가공을 벗어나 고부가가치 필레 공정으로 수익률을 한층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특히 필레 공정 다각화를 위해 공장 내 인프라도 새로 구축하고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