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나신혜 기자] 현대차의 북미 트레일러 법인인 현대트랜스리드가 캐나다의 베테랑 딜러사 '브레드너 트레일러'와 손 잡고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의 본격적인 상용 공급에 나섰습니다. 이 소식은 단순한 수소트럭을 파는 것이 아니라 캐나다 잠수함 수주전의 지원군이라는 해석인데요. 현재 한화오션과 HD현대중공업은 독일의 TKMS와 수주전의 우선협상대상자 자리를 놓고 2파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 상황에서 수소 산업 생태계까지 엮은 산업 패키지로 수주전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에서도 인니산 니켈을 사용한 니켈 배터리를 현대차에 장착하고 인니 정부로부터 보조금 정책을 이끌어내기도 했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픽 영상 보기 ◇ 상세 기사 현대차, 캐나다 '수소 물길' 뜷었다…60조 잠수함 수주전 '결정적 한방' 될까
[더구루=홍성일 기자] 파키스탄이 중국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한 차세대 초음속 순항 미사일(SSCM) '파타-3(Fatah-3)'를 공개했다. 파키스탄의 파타-3 공개에 대해 인도 '브라모스(BrahMos)' 미사일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라는 분석이 나온다.
[더구루=정예린 기자] 삼성전자가 멕시코에서의 브랜드 성장과 진화에 발맞춰 기업 커뮤니케이션 조직의 리더십 구조를 새롭게 꾸렸다. 급변하는 현지 트렌드에 기민하게 대응하는 한편, 각 사업부 간 시너지를 극대화해 중장기적인 브랜드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17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멕시코법인은 최근 10년 이상 근속한 내부 핵심 인재를 전진 배치하고 외부 홍보 전문가를 신규 영입하는 등 2개 핵심 사업부를 지원하는 PR 부서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디아나 라미레스(Diana Ramírez)가 시니어 PR 매니저로 승진 발령됐으며, 펠리페 마리노(Felipe Marino)가 신임 PR 매니저로 새롭게 합류했다. 새롭게 시니어 PR 매니저 직책을 맡은 라미레스는 모바일과 가전 부문의 커뮤니케이션 전략은 물론 기업 PR과 사내 커뮤니케이션 전반을 총괄하게 된다. 그는 삼성에서 10여 년간 근무하며 여론 주도층과 언론, 콘텐츠 크리에이터 등 전략적 파트너들과의 관계를 성공적으로 구축해 멕시코 내 기업 명성을 다지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다. 조직 역량 강화 차원에서 신규 영입된 마리노 PR 매니저는 에델만(Edelman), 힐앤놀튼(Hill+Know
[더구루=정예린 기자] 유럽 자동차 제조사들이 유럽연합(EU)의 강력한 친환경 규제와 산업 정책의 속도 조절을 촉구하는 전방위적인 대관 활동에 돌입했다. 급격한 전동화 전환에 따른 재무 리스크를 분산하고 역내 제조 공급망의 연착륙을 유도하는 토대가 마련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17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메르세데스-벤츠와 BMW, 폭스바겐 등 주요 기업 대표단과 로비스트들은 지난 13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 실무진과 비공식 회동을 가졌다. 이번 만남은 독일 자동차산업협회(VDA)가 현재의 경쟁력 약화를 방치할 경우 오는 2035년까지 현지 자동차 부문에서 12만 5000개의 일자리가 추가로 증발할 수 있다고 수치를 들어 경고한 직후 이뤄졌다. 이번 실무 회동에서는 오는 2035년 이산화탄소(CO2) 배출 제한 조치에 대한 유연성 확보와 '산업가속화법(IAA)' 내 현지 소싱 및 저탄소 자재 관련 조항 수정이 집중 논의됐을 것으로 관측된다. 로비스트들은 벌금 리스크를 낮추기 위해 내연기관 및 하이브리드 차량의 판매 기간을 다음 10년까지 연장하는 예외 조항 신설을 강력히 촉구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유럽 내 배터리 자급력이 부족
[더구루=정등용 기자] 미국 방산 조선사 ‘HII(헌팅턴 잉걸스 인더스트리즈)’가 미 해군에게 인도하기로 한 LHA(강습상륙함) 시점을 연기한 가운데,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17일 미 해군 예산안 지원 문서에 따르면, LHA 8(부건빌함) 인도 일정이 올해 8월에서 내년 7월로 변경됐다. 사유로는 조선소 인력 문제와 군함 테스트 문제가 언급됐다. 앞서 크리스 카스트너 HII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5일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LHA 8의 테스트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몇 가지 문제점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카스트너 CEO는 “해당 군함에 탑재된 몇몇 새로운 시스템들이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면서도 “다만 지난 몇 주 동안 테스트 진행 속도가 다소 높아지는 양상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이번 미 해군 예산안 지원 문서를 보면 LHA 9(아메리카급 팔루자함)도 인력 문제로 인도 예정일을 기존 2030년 9월에서 2031년 7월로 연기했다. LHA 10(헬만드 프로빈스함) 역시 동일한 인력 문제로 인도 예정일이 기존 2033년 9월에서 2034년 9월로 1년 늦춰졌다. 한편, HII의 자회사인 잉걸스 조선소는 지난달 미 해군과 2억8300만 달러(약
[더구루=홍성환 기자] 인도 정부가 원자력 발전 시장을 민간 및 외국계 기업에 개방했다. 우리 기업의 진출 기회가 확대될지 주목된다. 코트라는 17일 "작년 12월 '인도 변혁을 위한 원자력 에너지의 지속 가능한 활용 및 발전 법안(SHANTI)'이 의회를 통과하면서 인도 원자력 정책의 전환점이 마련됐다"고 밝혔다. 이 법안은 법·제도 전반을 개편해 원자력 산업 현대화를 추진하고, 민간 참여 확대와 규제 정비를 통해 설비 확충을 가속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원자력 산업 전반을 통합적으로 정비해 지배구조와 안전성을 강화하고 장기 성장 기반을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법안의 핵심 내용은 민간의 제한적 참여 허용이다. 민간 기업은 발전소 운영, 전력 생산, 장비 제조뿐만 아니라 핵연료 관련 일부 공정에도 참여할 수 있다. 다만 방사선 관련 활동은 규제 기관의 사전 승인이 필요하다. 농축·재처리·고준위 폐기물 처리 등 핵심 영역의 경우 정부가 독점하거나 정부 지정 주체가 통제한다. 또 모든 원자력 활동에 대해 인허가 및 안전 감독 체계를 구축하고, 원자력 규제위원회(AERB)에 법적 지위를 부여해 규제 독립성을 강화했다. 이와 함께 의료
[더구루=나신혜 기자] 일론 머스크가 하늘과 땅의 인프라를 모우 장악하고 있습니다. 미국 대통령 전용기인 에어포스원에 스타링크가 탑재됐습니다. 미국 정부의 최고 보안 시설이자 지휘소인 이곳에 민간 통신망이 깔리면서 보안성과 안정성을 입증받았습니다. 여기에 더해 테슬라는 최근 차세대 트림 클립 특허를 공개했는데요. 자동차를 하나의 덩어리로 찍어내는 '언박스드 공정'에 필수적인 혁신이라는 평가가 나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픽 영상 보기 ◇ 상세 기사 일론 머스크 "스페이스X '스타링크', 에어포스원에 탑재"
[더구루=홍성일 기자] 미국 방산기업 록히드마틴(Lockheed Martin)의 차세대 단거리 요격 미사일(NGSRI)인 '쿼드스타(QuadStar)'가 비행 발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록히드마틴은 쿼드스타를 앞세워 수십 년간 미국 육군의 단거리 방공망을 담당해온 'FIM-92 스팅어(Stinger)'를 대체한다는 목표다.
[더구루=김예지 기자] LG전자가 인도네시아에서 폐전자제품(E-waste)을 활용한 예술 작품을 기증하며 'LG 러브스 그린(LG Loves Green)' 캠페인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단순한 제품 판매를 넘어 현지 맞춤형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강화함으로써 가전 명가를 넘어선 친환경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한다는 전략이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 인도네시아 법인은 최근 자카르타 동부 소재 SD Negeri 08 라구난 초등학교에 폐가전으로 제작된 설치 미술 작품을 전달했다. 이번 기증은 지난해 9월부터 진행된 '더 나은 지구를 위한 폐전자제품 재활용(E-Waste Recycling for A Better Planet)' 프로그램의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세대인 학생들에게 자원 순환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LG전자는 지난해 두 달간 인도네시아 내 6개 주요 거점에 수거함을 설치하고 약 350kg의 폐전자제품을 회수했다. 이를 사회적 기업 '리버티 소사이어티(Liberty Society)' 및 현지 아티스트 안젤리카 사라스와티와 협업해 예술 작품으로 재탄생시켰다. 해당 작품은 이번에 기증된 학교를 포함해 총 3곳의 교육 기관에
[더구루=오소영 기자] 미국 전고체 배터리 업체 팩토리얼(Factorial Inc)이 현지 규제기관으로부터 스팩(SPAC·기업인수목적회사)과의 합병 서류에 대한 승인을 획득했다. 이달 말 주주총회에서 합병안을 통과시키고 기업공개(IPO)에 나선다. 나스닥에 입성해 실탄을 확보하고 전고체 배터리 시대를 선도한다. 16일 팩토리얼에 따르면 이 회사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로부터 스팩인 '카테시안 그로스 코퍼레이션 III(Cartesian Growth Corporation III, 이하 카테시안 III)'와 합병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S-4 form)의 승인을 받았다. 이로써 해당 신고서는 지난 6일(현지시간)부터 효력을 갖게 됐다. 팩토리얼은 오는 27일 오전 10시께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합병안을 의결할 계획이다. 카테시안 III가 보유한 6억5000만 달러(약 9700억원)의 현금과 추가 자산을 고려하면, 합병 후 기업가치는 15억 달러(약 2조24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SEC의 승인 문턱을 넘으며 팩토리얼은 나스닥 상장에 한발 다가섰다. 상장을 통해 자금을 확보하고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에 앞장선다. 팩토리얼은 올해 △미국 최초의 승용차용
[더구루=정예린 기자] 삼성전자가 유럽 주요 레저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자사 모바일 플랫폼 '삼성 월렛'의 서비스 영역을 오프라인 여가 생활 전반으로 포괄적으로 확장한다. 단순 결제를 넘어 실생활 밀착형 디지털 생태계를 구축, 글로벌 시장에서 갤럭시 스마트폰 기기 사용자들의 락인(Lock-in)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16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스페인법인은 최근 테마파크 운영사인 파르케스 레우니도스(Parques Reunidos) 그룹과 삼성 월렛 서비스 연동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방문객들은 공원 입장권 및 시즌 패스(Bono Parques)를 삼성 페이로 구매한 뒤 삼성 월렛에 직접 저장해 스마트폰 하나만으로 간편하게 시설에 출입할 수 있게 됐다. 양사는 결제부터 입장까지 방문객의 모든 여정을 하나의 단일 디지털 환경으로 통합해 편의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사용자는 매번 결제 데이터를 수동으로 입력하거나 실물 티켓을 별도로 확인할 필요 없이 신속하게 보호된 모바일 환경에서 공원 실제 입장까지 끊김 없는 서비스를 경험하게 된다. 파르케스 레우니도스는 유럽과 호주 등 글로벌 9개국에 진출해 대규모 레저 시설을 운영하는 엔터테
[더구루=김예지 기자] 중국의 배터리 전문 기업인 이브 에너지(Eve Energy)가 인도의 고다와리 뉴 에너지(Godawari New Energy)와 대규모 배터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력은 인도의 급격한 재생 에너지 확장 정책에 따른 에너지 저장 장치(ESS)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이브 에너지는 최근 성명을 통해 고다와리에 초기 8GWh 규모의 배터리 저장 용량을 공급하며, 향후 5년 내에 이를 최대 60GWh까지 확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다만 양측의 합의에 따라 구체적인 계약 금액 및 초도 물량의 공급 시점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브 에너지는 이번 프로젝트에 자사의 주력 제품인 628Ah 대용량 배터리 셀을 공급할 예정이다. 해당 제품은 높은 안전성과 간결한 통합 시스템을 갖춰 프로젝트의 전체 수명 주기 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양사는 각자의 자원과 산업적 강점을 결합해 인도 현지 에너지 저장 프로젝트의 실행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대규모 배터리 시장은 전 세계적인 에너지 전환 가속화와 중동발 에너지 시장 불확실성 증대로 인해 가파른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업계 분석에 따르
[더구루=오소영 기자] 태국 왕립해군이 호위함 도입 사업에 HD현대와 한화오션을 포함해 6개사만 참여한다고 재확인했다. 마감일 이후 수령한 제안서는 제외하고 현지화를 핵심 기준으로 평가한다. 향후 후속 사업 가능성까지 열어두며 사업 규모 확대의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더구루=진유진 기자] 파파존스가 드론을 활용한 차세대 배달 서비스에 나섰다. 구글과의 기술 협력을 확대하며 드론 물류망을 자사 플랫폼에 이식해 글로벌 외식 시장의 디지털 전환을 주도하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