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01-28 WED
[단독] LG전자, 베트남에서도 TV 외주 생산 공식화…류재철號 극한 생존 전략
2026-01-28 WED
[단독] 삼성, 중국 주도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연구 협력…머스크 뉴럴링크 추격 '신호탄'
2026-01-28 WED
[단독] 삼성전자, 중국서 LED 칩 핵심 특허 피소…'韓 대기업 투자' 리진반도체와 법적 공방
2026-01-23 FRI
[단독] 9조 규모 노르웨이 펀드, AI 열풍에 "알리바바 대신 삼성전자" 베팅
2026-01-23 FRI
[단독] LG화학, 中 배터리 소재 합작 연구소 설립…'플라스틱 활용' 집전체 개발
2026-01-22 THU
[단독] LIG넥스원, UAE 생산 시설 설립 추진…장기적 동반자 관계 구축
2026-01-21 WED
[단독] 美 F-35 전투기 사무국, 한화에어로 뉴잉턴사업장 방문…협력 확대 논의
2026-01-21 WED
[단독] 풍산, 카타르 국영 방산기업 손잡고 인도네시아에 탄약 공장 설립
2026-01-21 WED
[단독] 현대차, 中 '모멘타' 자율주행 기술 탑재…베이징현대, 레벨2+ 자율주행차 추진
2026-01-21 WED
[단독] 한화오션, 캐나다 뉴펀들랜드 LNG 개발사업 참여…'에너지 안보 동맹' 구축
2026-01-21 WED
[단독] CJ올리브영, 美 세포라와 '뷰티 동맹'…K뷰티 판 확 키운다
2026-01-21 WED
[단독] 한수원, 빌게이츠 설립 SMR 기업 '테라파워' 투자…SK이노와 상용화 추진
2026-01-16 FRI
[단독] 현대차 무뇨스 사장, BAIC 회장 만나 中 합작 운영 구조 전면 재정비…기술·제품 개발 거점 재편
2026-01-16 FRI
[단독] 아이에스동서 이차전지 투자 '물거품'되나…배터리 재활용 기업 '리시온' 파산 위기
2026-01-15 THU
[단독] 삼성전자, 中 ZTE 안방서 5G 특허 분쟁 '쓴 잔'…무효화 전략 '급제동'
2026-01-15 THU
[단독] 한화, 캐나다 노바스코샤 해상풍력 프로젝트 입찰…잠수함 수주전 측면 지원
2026-01-15 THU
[단독] LG화학, 케네디 외손녀 사망케 한 '백혈병' 정복 나서...두경부암 신약물질 임상 착수
2026-01-15 THU
[단독] 삼성·LG·미래에셋, 美 AI 로봇기업 '스킬드AI' 투자
2026-01-14 WED
[단독] 장금상선, 스위스 MSC와 컨테이너선 최대 30척 매각 협상
2026-01-14 WED
[단독] LG화학, 美 파시라와 '엑스파렐' 아태지역 상용화 계약 체결
[더구루=정등용 기자] KB국민은행 인도네시아 법인(KB뱅크)이 인니 청년 창업 육성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원칙을 실행하는 청년 창업가를 지원하는 차원에서다. KB뱅크는 26일(현지시간) 비즈니스 인큐베이션 프로그램 '젠K비즈 수라바야(GenKBiz Surabaya)'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속가능성을 지향하는 청년 창업가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에게는 비즈니스 인큐베이팅과 전문가 멘토링, 최종 발표 기회가 제공됐다. KB뱅크는 △혁신성 △지속 가능성 △ESG 기여도 △비즈니스 모델의 실현 가능성을 기준으로 최종 우승자 세 팀을 선정했다. 이들은 △과일 껍질을 재활용 한 친환경 향수 △미세조류 기반 공기청정기 △앱 기반 가정용 폐기물 관리 시스템을 선보였다. 쿠나르디 다르마 리에 KB뱅크 행장은 “청년들이 미래의 도전 과제를 해결할 전략적 역할을 할 것"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이 국가 경제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돕는 촉매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구루=정등용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 인도법인이 헬스케어와 인프라·물류 섹터에 투자하는 ETF 2종을 출시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인도법인은 27일(현지시간) '미래에셋 니프티 500 헬스케어 ETF'와 '미래에셋 니프티 인디아 인프라 & 물류 ETF'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청약 개시는 27일부터 시작됐으며 청약 마감일은 헬스케어 ETF가 내달 6일, 인프라 & 물류 ETF가 내달 9일이다. 청약 기간 중 최소 투자 금액은 5000루피다. 청약 종료 후 영업일 기준 약 5일 안에 상장돼 거래가 시작된다. 헬스케어 ETF는 헬스케어 부문 최대 50개 종목으로 구성된 ‘니프티 500 헬스케어 지수’를 추종한다. 이 ETF는 제약, 병원, 진단, 의료기술 및 헬스케어 기술 분야 기업에 투자할 예정이다. 인프라 & 물류 ETF는 인프라·물류 부문 최대 100개 종목을 추종하는 ‘니프티 인도 인프라 & 물류 지수’를 벤치마크로 삼는다. 이 ETF는 전력, 자본재, 통신, 건설, 운송, 물류, 부동산 등 인도 인프라·물류 기업에 투자한다. 인도 헬스케어 시장은 성장 잠재력이 높은 분야로 평가 받는다. 특히 인도 제약 산업은 전 세계 백신 공
[더구루=정등용 기자] 행동주의 헤지펀드인 엘리엇 매니지먼트(이하 엘리엇)가 극초음속 비행체 제조사 스트라토런치(Stratolaunch)에 투자했다. 스트라토런치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극초음속 비행체의 시험 역량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더구루=홍성환 기자] 미국 나스닥에 상장된 한국계 헬스케어 지주회사 오에스알홀딩스(OSR Holdings)가 한국 증시 상장을 추진하기로 했다. 오에스알홀딩스는 28일 "시장 상황과 규제 당국 및 이사회 승인을 전제로 한국에서 독립적인 기업공개(IPO)를 추진할 수 있을지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에스알홀딩스는 증시 상장을 위해 한국 자회사인 의료기기 개발업체 '우리아이오'와 의료기기 유통회사 'RMC'를 합병시킬 계획이다. 이를 통해 우리아이오가 보유한 디지털 헬스 및 웨어러블 역량과 RMC의 한국 내 병원 네트워크 및 매출 실적 등 두 사업 간 시너지 창출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오에스알홀딩스는 이날 우리아이오 인수를 공식 완료했다. 이 회사는 광학 기반 비침습 혈당 측정 기술을 활용해 손가락을 찌르지 않고도 혈당을 측정할 수 있는 기법을 개발했다. 특히 작년 2월 삼성전자의 신생기업(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씨랩 아웃사이드(C-Lab Outside)'에 선정되며 주목받았다. 황국현 오에스알홀딩스 최고경영자(CEO)는 "우리아이오 인수를 완료하는 동시에 기존 주주와의 장기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며 "의료기기 사업 전반에 걸쳐 시너지를 위한 전
[더구루=홍성환 기자] 현대건설·포스코이앤씨·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이 파나마 메트로 3호선 공사와 관련해 약 5000억원의 자금을 조달했다. 미주개발은행(IDB)의 민간 부문 투자기관인 IDB인베스트는 28일 "메트로 3호선 지하 터널 구간 공사를 지원하기 위해 3억3600만 달러(약 4800억원) 규모 금융 패키지를 주선했다"고 밝혔다. 이번 금융 패키지는 IDB인베스트가 직접 출자하는 A트랜치 1억1400만 달러(약 1600억원)와 국내외 상업은행으로부터 조달한 B트랜치 2억2000만 달러(약 3200억원)로 구성됐다. 미주개발은행은 중남미 지역의 경제 및 사회 개발을 목적으로 1959년 설립됐다. 본부는 미국 워싱턴DC에 있으며 48개 회원국이 참여하는 다자 개발은행이다. 이 프로젝트는 수도 파나마 시티와 서부 아라이한을 잇는 25㎞ 구간의 메트로 건설로 11개 역사와 모노레일, 하저터널 등이 포함된 파나마 역대 최대 규모의 인프라 사업이다. 사업비가 28억 달러(약 4조원)에 달한다. 현대건설 컨소시엄은 지난 2020년 이 사업을 수주해 현재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업 지분은 현대건설이 51%, 포스코이앤씨과 현대엔지니어링이 각각 29%, 20%씩이
[더구루=홍성환 기자] 삼성물산이 사업성 평가를 지원해온 칠레 녹색 수소·암모니아 프로젝트가 무산됐다. 프로젝트 개발사가 기존 재생 에너지 사업에 집중하기로 한 데 따른 것이다. 미국 재생에너지 기업 AES는 27일 "당사 사업 포트폴리오를 면밀하게 평가한 끝에 칠레 녹색 수소·암모니아 개발 사업인 'INNA 프로젝트'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칠레에서 진행되는 다른 사업과 충분히 양립 가능하지만, 회사 지침에 따라 재생 에너지와 에너지 저장장치(ESS) 사업에 우선 순위를 두기로 했다"며 "다만 이번 결정이 칠레 녹색 수소 부문의 사업성이 없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고 언급했다. INNA 프로젝트는 칠레 북부 항구도시 안토파가스타에 녹색 수소·암모니아 생산 시설과 수출 터미널 개발하는 하는 사업이다. 삼성물산은 지난 2024년 12월 AES와 업무협약을 맺고, 이 사업의 사업성을 평가하는 데 협력해 왔다. <본보 2024년 12월 24일자 참고 : 삼성물산, 칠레 녹색 수소·암모니아 프로젝트 사업성 평가 참여> 녹색수소는 태양광·풍력 등 재생 에너지에서 생산된 전기로 물을 전기분해해 생산한 수소다. 수소와 산소만 생산되기
[더구루=홍성환 기자] 베트남 남북 고속철도 사업에 관심을 보인 일부 기업의 부실한 자본력이 도마에 올랐다.
[더구루=홍성환 기자] 현대건설이 칠레 차카오 교량 공사를 차질 없이 수행 중이다. 오는 2028년 완공 예정이다. 26일 로스라고스주(州)에 따르면 알레한드로 산타나 티라치니 로스라고스 주지사는 지난 22일(현지시간) 차카오 교량 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산타나 주지사는 "이 프로젝트는 칠레에서 가장 중요한 초대형 프로젝트"라며 "이 사업을 통해 부동산 개발과 관광, 투자 활성화가 이뤄질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현재 차카오 교량 공사 진행률은 63%다. 남쪽 주탑은 완공을 앞두고 있으며, 북쪽 주탑은 콘크리트와 철골 구조물이 최대 높이에 도달했다. 중앙 주탑은 올해 중반까지 완공될 예정이다. 차카오 대교는 칠레 수도인 산티아고에서 남쪽으로 1000㎞ 떨어진 로스라고스 지역의 차카오 해협을 횡단하는 교량이다. 칠레 본토에서 칠로에 섬을 연결하는 총연장 2.75㎞ 연륙교다. 남미 최초의 4차선 현수교 방식으로 건설된다. 현대건설은 지난 2014년 이 사업을 수주했다.
[더구루=진유진 기자] '배달의민족' 모기업인 독일계 글로벌 배달 플랫폼 '딜리버리히어로(Delivery Hero)'가 대규모 신주 발행에 나선다. 이번 신주 발행은 일반적인 자금 조달 목적의 유상증자가 아니라, 임직원들에게 약속했던 스톡옵션(주식매수선택권) 행사 및 제한조건부주식(RSU) 지급에 따른 것이다. 전환사채(CB) 전환이 아닌 승인자본을 활용한 유상증자로, 증권신고서 제출 의무가 면제되는 구조다.
[더구루=이연춘 기자] "부모님 직장 본사가 있는 한국에 방문했어요." 영원무역그룹은 숙명여자대학교와 협력해 방글라데시와 베트남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현지인 직원 여대생 자녀를 한국으로 초청하는 글로벌 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원무역그룹이 숙명여대에 지원한 발전기금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해외 생산거점 지역에서 근무하는 현지인 직원 가족들에게 교육·문화 접근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해외 방문 경험이 상대적으로 적은 개발도상국 여대생들이 한국 문화를 현장에서 경험하며 글로벌 감각과 시야를 넓힐 수 있도록 설계됐다. 28일 영원무역그룹에 따르면 참가 학생들은 지난 19일부터 26일까지 7박 8일간 한국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산업 및 대학 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숙명여대 기숙사에 머무르며 태권도 체험, K-POP 댄스 수업, 수원화성 탐방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한편, 영원무역 본사를 방문해 회사 소개와 사업 내용을 듣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전 일정은 숙명여대 글로벌버디 리더십그룹인 URINK가 동행하며 학생 간 교류가 자연스럽게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 프로그램의 가장 큰 특징은 초청 대상이 한국
[더구루=이연춘 기자] 한미약품이 독자 개발한 한국 최초의 GLP-1 계열 비만·대사질환 치료제 ‘에페글레나타이드’를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미사이언스 핵심 사업회사 한미약품은 멕시코 제약사 산페르(Laboratorios Sanfer)와 GLP-1 비만신약 에페글레나타이드를 포함해 당뇨치료 복합제인 다파론패밀리 등에 대한 독점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한미약품은 에페글레나타이드와 한미의 대표 당뇨 치료제 라인업인 다파론패밀리(다파론정·다파론듀오서방정) 완제품을 공급하며 산페르는 멕시코 내 허가, 마케팅, 유통 및 판매를 담당한다. 멕시코는 비만 유병률이 36.86%에 달하는 대표적인 고비만 국가로, 당뇨 유병률 또한 16.4%를 기록하고 있다.1 체중 감량 및 이후 유지 요법 단계에서의 혈당 관리 수요 역시 높은 시장 특성을 지닌 만큼, 에페글레나타이드의 글로벌 확장성과 전략적 가치가 높다는 판단이 이번 계약에 반영됐다. 1941년 설립된 산페르(Sanfer)는 멕시코 최대 민간 제약기업으로 중남미 전역에 걸친 견고한 영업·유통 네트워크와 자체 연구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현재 멕
[더구루=진유진 기자] 대상 글로벌 K-푸드 브랜드 오푸드(O’food)가 캐나다 대형 유통 채널에 김치라면 신제품을 선보이며 북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코스트코(Costco)와 로블로(Loblaws) 입점을 발판으로 현지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고, 성장세가 이어지는 K-푸드 수요를 본격적으로 흡수하겠다는 전략이다. 28일 대상에 따르면 오푸드는 최근 캐나다 코스트코와 로블로에 김치라면 2종을 공식 출시했다. 신제품은 국물형 ‘리얼 김치라면 국물’과 볶음형 ‘리얼 파이어리 김치볶음라면’으로, 두 제품 모두 대상 김치 브랜드 ‘종가(Jongga)’ 생김치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제품은 일반 라면에 흔히 쓰이는 건조 김치 플레이크 대신 실제 김치를 적용해 식감과 발효 풍미를 강화했다. 리얼 김치라면 국물은 김치찌개를 연상시키는 깊고 시원한 국물 맛을 구현했고, 리얼 파이어리 김치볶음라면은 고추장과 숙성 하바네로 소스를 더해 강렬하면서도 깔끔한 매운맛을 앞세웠다. 대상은 이번 입점을 통해 캐나다 내 K-푸드 소비층 확대를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김치와 매운맛에 대한 현지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는 가운데, 대형 리테일 채널을 중심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더구루=홍성일 기자] 인텔(Intel)이 엔비디아(NVIDIA)의 독자적인 데이터 통신 기술인 'NV링크(NVLink)'를 통합한 제온(Xeon) 프로세서를 개발하고 있다. 인텔은 NV링크 통합으로 엔비디아 그래픽처리장치(GPU)와 함께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시장을 공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구루=김예지 기자] KT가 그룹 내 미디어 계열사를 앞세워 급성장하는 글로벌 숏폼 드라마 시장 선점에 나선다. 동남아시아 최대 OTT 플랫폼인 'Viu(뷰)'와 손잡고 K-콘텐츠의 영향력을 숏폼 분야까지 확장하며 글로벌 영토 확장에 속도를 내는 모양새다. 26일 Viu에 따르면 KT의 콘텐츠 전문 자회사 KT스튜디오지니는 최근 Viu가 새롭게 론칭한 세로형 숏폼 드라마 섹션인 'Viu Shorts'에 주요 파트너사로 참여해 고품질 마이크로 드라마를 공급하기로 했다. 이번 협력은 지난해 6월 정근욱 KT스튜디오지니 대표가 내건 '아시아 중심의 숏폼 밸류체인 구축' 전략이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진 결과로 풀이된다. 정 대표는 "숏폼 드라마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해 제작에 특화한 전문 스튜디오를 구축할 것"이라며 "강점을 가진 아시아를 우선으로 지역 사업자들과 논의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당시 실적 성장세 둔화라는 위기 속에서 '숏폼 드라마 기획 PD' 채용과 인공지능(AI) 제작 인프라 구축 등 대대적인 체질 개선을 선언했던 약속이 7개월 만에 글로벌 파트너십으로 증명된 셈이다. KT스튜디오지니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중국의 △화책미디어(China Huac
[더구루=김예지 기자] LG CNS가 베트남 최대 IT 서비스 기업 FPT그룹과 손잡고 동남아시아 인공지능(AI) 교육 시장 선점에 나선다. 양사는 단순 시스템 구축(SI)을 넘어 AI 기반 교육 솔루션 공동 출시 등 비즈니스 모델을 확대하며 현지 AI 전환(AX)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26일 FPT에 따르면 양사는 베트남 하노이에서 AI 기반 교육 솔루션 확대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합의에 따라 양사는 LG CNS가 개발한 AI 언어 학습 서비스인 렌즈(LENS)와 AI 기반 커뮤니케이션 스킬 훈련 플랫폼인 에이스(A+CE)를 베트남을 포함한 동남아시아 전역에 공동 출시하기로 했다. 이호군 LG CNS 상무는 "2019년부터 이어진 파트너십이 새로운 단계에 진입했다"며 "동남아 전역에서 AI 기반 디지털 학습 이니셔티브를 가속화하겠다"고 밝혔다. 양사의 이번 파트너십은 오랜 협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성사됐다. LG CNS와 FPT는 지난 2019년부터 디지털 전환(DX) 분야에서 협력 물꼬를 튼 이후 지속적인 기술 교류를 이어왔다. 특히 지난 2024년 3월에는 현신균 LG CNS 대표와 응우옌 반 코아 FPT그룹 CEO가 서울
[더구루=홍성일 기자] 네이버의 북미 개인 간 거래(C2C) 플랫폼 포시마크(Poshmark)가 서비스 개선 과정에서 불만이 쌓인 판매자들을 달래기 위해 나섰다. 포시마크는 분기마다 플랫폼 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각종 편의 기능을 도입해 판매자들의 신뢰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포시마크는 포시 프리뷰(Posh Previews)라는 기능을 도입하기로 했다. 포시 프리뷰는 분기마다 플랫폼 운영 방향 등을 소개하는 기능이다. 포시마크는 "포시 프리뷰를 통해 매 분기 초 현재 주력하고 있는 작업 내용을 공유하고 이용자의 의견을 수렴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포시마크가 포시 프리뷰를 도입하는 등 소통 강화에 나선 배경에는 지난해 말 진행된 약관 변경과 배송 정책 전환 과정에서 불거진 판매자 커뮤니티의 거센 반발이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사전 예고 없는 약관 변경과 주문 취소 정책 변경, 변경된 내용을 기반으로 갑작스러운 계정 정지 등이 큰 논란이 됐다. 뿐만 아니라 포시마크가 직접 라이브 커머스(Live Commerce)인 '포시 쇼(Posh Shows)'를 운영하며 판매자들과 경쟁한다는 논란에도 휩싸인 바 있다. 포시마크는 논란이 됐던 주문 취
[더구루=김예지 기자] LG전자가 전략 투자한 미국 차량 소프트웨어 기업 에이펙스에이아이(Apex.AI)가 HL만도 계열 HL클레무브의 차세대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제어 유닛에 적용될 세이프티 인증 미들웨어를 공급한다. 양산을 전제로 한 ADAS 프로그램에 투입되는 핵심 소프트웨어 파트너로 선정되면서, LG전자가 공들이고 있는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SDV) 전략과 HL만도의 ADAS 플랫폼이 동일한 글로벌 기술 축 위에서 연결되는 흐름이 형성되고 있다. 28일 에이펙스에이아이에 따르면 HL클레무브의 ‘차세대 ADAS 컨트롤러’를 위한 전략적 미들웨어 소프트웨어 파트너로 선정됐다. 이번 협력은 고속도로 주행 보조(Highway Assistance)와 주차 보조(Parking Assistance) 기능을 적용하는 HL클레무브의 신규 양산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추진된다. 에이펙스에이아이는 HL클레무브에 세이프티 인증을 획득한 미들웨어 플랫폼과 함께 통합 및 배포(Integration & Deployment) 지원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HL클레무브는 완성차 업체(OEM) 요구 수준에 부합하는 확장 가능하고 양산형 소프트웨어 기반의 ADAS 제어기를
[더구루=홍성일 기자] 글로벌 투자기관들이 자동차 D램 반도체 패닉바잉(Panic Buying)으로 테슬라, 리비안 같은 전기차 업체가 큰 타격을 입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더구루=정현준 기자] 메리 바라 제너럴모터스(GM) 회장이 캐나다의 중국산 전기차 수입 허용 조치를 두고 "북미 자동차 산업에 위험한 선례가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는 저가 중국산 전기차의 북미 시장 유입이 가속화될 가능성을 우려한 발언이다. 메리 바라 회장은 27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과의 인터뷰에서 "이달 초 발표된 캐나다와 중국 간의 무역 협정이 강력한 북미 산업 기반 구축과 대륙의 일자리 및 국가 안보 보호에 역행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그는 사내 회의에서도 같은 취지의 우려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발언은 캐나다 정부가 중국산 전기차 수입 물량에 대해 '최혜국대우(MFN)' 관세를 적용하는 예비 협정을 발표한 데서 비롯됐다. 협정에 따라 캐나다는 올해 최대 4만9000대의 중국산 전기차를 시장에 허용한다. 기존 100% 고율 관세 대신 최혜국대우인 6.1%의 관세율을 적용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캐나다 정부는 "해당 물량은 캐나다 신차 판매의 3% 미만으로, 캐나다에 상당한 규모의 중국 합작 투자 유치를 촉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캐나다 정부는 2020년대 말까지 수입 전기차의 최소 절반이 3만5000캐나다달러(약
[더구루=정현준 기자] 메르세데스-벤츠트럭(이하 벤츠트럭)이 올해 말 차세대 수소전기트럭(FCEV) '넥스트젠H2(NextGenH2)' 생산에 착수한다. 해당 모델은 한 번 주유로 1000km 이상을 달리는 성능을 갖췄다. 2030년 양산 시 현대자동차 '엑시언트'와 글로벌 수소 상용차 시장에서 경쟁 구도가 본격화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