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이주연 기자] 오늘은 니켈 관련 기사부터 보겠습니다. 현지시각 14일 차이롄서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모로왈리공단에 위치한 중국 CNGR의 니켈 매트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하는데요. 이번 화재로 CNGR 니켈 매트 생산에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여 당분간 니켈 공급의 불확…
[더구루=이주연 기자] 위메이드의 블록체인 암호화폐 위믹스의 상장폐지 결정이 연기되면서 상장 유지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하는데요. 국내 5대 거래소 공동협의체 닥사는 지난17일 공지를 통해 위믹스의 투자 유의 종목 지정을 24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닥사는 지난달 27일 위믹스를 투자 유의…
[더구루=이주연 기자] 지난 주 금요일 마감한 뉴욕 증시, 3대 지수 일제히 상승 마감했습니다. 다우지수는 0.59% 오르며 33,000선에 나스닥은 0.01% 상승한 11,100선에, S&P500지수는 0.48% 오름세를 나타내며 3,960선에서 거래를 마쳤습니다. 자세한 미국 증시 상황, 최영희 더구루 증권·…
[더구루=이주연 기자] 캘리포니아 금융보호혁신국 DFPI가 지난 10일 FTX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FTX가 결국 유동성 위기로 파산하자 미국 내 주 당국 차원에서 처음으로 관련 조사에 들어간건데요. DFPI는 조사 공표와 함께 이번 사태로 인한 피해 사실 등을 접수 중이며 현재까지 파산한 FTX의…
[더구루=이주연 기자] 미국이 폴란드에 이어 루마니아 원전 수주도 유력할 걸로 보인다는 기사 먼저 보겠습니다. 지난 9일 미국 수출입은행은 루마니아 체르나보다 신규 원전 사업에 대한 여신의향서를 발급했다고 밝혔는데요. 이에 따라 수출입은행은 총 90억달러, 체르나보다 원전 사업비 중 약 3분의 1…
[더구루=이주연 기자] 테슬라가 독일 베를린에 기가팩토리를 증설할 계획이라는 기사부터 보겠습니다. 테슬라는 지난 3월 착공 2년 여만에 베를린 기가팩토리 가동을 시작했는데요. 지난 10일 베를린의 오더-슈프레 지구에 따르면 테슬라는 연내 증설을 위한 관련 서류를 제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테슬…
[더구루=이주연 기자] 먼저 노르웨이 모로우배터리가 미국 1위 분리막 회사인 셀가드와 협력한다는 기사부터 보겠습니다. 지난 7일 미국 셀가드는 모로우배터리와 다년간의 건식 분리막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는데요. 이에 따라 모로우배터리는 매년 일정 규모의 건식 분리막을 받아 리튬, 니켈, 망…
[더구루=이주연 기자]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암호화폐 거래소 FTX의 토큰, FTT를 전량 매각한다는 기사부터 보겠습니다. 지난 6일 자오창펑 바이낸스 CEO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최근 밝혀진 폭로가 청산의 이유라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데요. 정확히 어떤 폭로인지는 밝혀지지…
[더구루=이주연 기자] 오늘은 미국의 대중압박에 관한 기사들부터 보겠습니다. [1] 지난달 7일 발표된 미국의 대중 반도체 수출 규제안에 따라 중국 정부는 SK지키기에 나선걸로 보이는데요. 현지시간 4일 중국 장쑤성 정부에 따르면 쉬쿤린 성장은 최근 우시 소재 SK하이닉스 공장을 찾아 반도체 산업…
[더구루=이주연 기자] 현대자동차가 미국의 팩토리얼 에너지와 함께 전고체 배터리 공동개발을 위해 판교테크노밸리에 연구 거점을 마련했다고 하는데요. 이곳에서 현대차는 팩토리얼과 함께 배터리의 셀, 모듈, 시스템뿐만 아니라 배터리 양산과 전기차 적용 단계까지 통합기술을 개발한다고 합니다. 현…
[더구루=이주연 기자] 차량용 인포테인먼트업체 대성 엘텍이 인도에서 차세대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 ADAS 솔루션 공급에 나섭니다. 지난 1일 업계에 따르면 대성엘텍은 인도 최대 자동차 부품사인 민다 그룹의 민다 코퍼레이션과 함께 현지 자동차 시장에 맞춰 차세대 ADAS 솔루션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더구루=이주연 기자] 첫 번째로는 대한전선이 사우디아라비아의 초고압 케이블 공장을 건설한다는 소식입니다. 현지시간 26일 사우디투자부는 대한전선과 초고압케이블 공장건립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대한전선은 수도 리야드에 위치한 첨단산업단지 약 7만 제곱미터 부지에 초…
[더구루=홍성일 기자] 인공지능(AI) 기반 암 예측, 테스트 기술 개발기업 아르테라(Artera)가 존슨앤존슨 등으로부터 대규모 투자를 유치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아르테라는 존슨앤존슨, 코트, 코흐 디스럽티브 테크놀로지스, 월든 카탈리스트 벤처스, 타임 벤처스, 브라이어 캐피탈, 더 팩토리 등 7개 기관과 11명의 앤젤투자자들로부터 9000만 달러(약 1200억원)를 투자받기로 했다. 아르테라는 이와함께 아르테라AI 프로스테이트 테스트라고 불리는 국소 전립선암 치료 효과 테스트도 본격적으로 배포한다고 덧붙였다. 아르테라는 암환자 맞춤형 치료를 위한 AI 테스트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아르테라의 기술을 활용하며 국소 전립선 암 환자에 대한 개인화된 치료 방법을 찾을 수 있다. 아르테라는 이번에 확보한 자금을 기반으로 아르테라AI 프로스테이트 테스트의 미국, 글로벌 배포에 속도를 낸다. 또한 다른 암에 대한 테스트 기술 개발에도 투입할 계획이다. 아르테라 관계자는 "미국 암 협회는 2023년에만 28만8000건 이상의 새로운 전립선암 사례가 발생하고 3만4000명 이상이 사망할 것으로 추정했다"며 "의사들은 아르테라의 테스트를 활용해 환자를 검사하고 예후
[더구루=김형수 기자] 중국 최고의 명주로 꼽히는 마오타이가 아이스크림 시장에 도전장을 던졌다. 중국에서 마오타이를 비롯한 백주 시장이 위축되는 양상을 보이자 신사업 진출을 모색하는 모습이다. [유료기사코드] 25일 업계에 따르면 마오타이는 지난해 5월 마오타이 아이스크림을 처음 론칭하고 젊은층 공략에 들어갔다. 오리지널, 매실맛, 바닐라맛 등 다양한 라인업을 구축했다. 중국 백주 시장 규모가 쪼그라들자 발빠르게 활로를 찾기위해 움직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 중국 전체 백주 생산량은 지난 2016년 1358만톤을 기록한 이후 하락세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백주 생산량은 절반에 가까운 671만톤에 그쳤다. 6년 사이에 반토막이 났다. 지난 2016년 생산량이 전년 대비 22.2% 증가한 3만9312톤에 달했던 마오타이 생산량 증가세도 한풀 꺾였다. 이후 증가율은 △2017년 8.9% △2019년 16.0% △2019년 0.5% △2020년 0.6% △2021년 10.2% △2022년 2.7%를 기록했다. 마오타이는 모바일에 친숙한 젊은층을 겨냥한 공식 앱 i마오타이(i茅台)도 출시했다. 앱 내 플랫폼을 통하면 각종 한정판매 주류에 대한 예약, 주력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