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토류 부자' 호주 노던테리토리 주정부 차관이 한국을 방문해 현대차와 포스코 퓨처엠 등 주요 기업과 광물 에너지 분야 투자를 논의합니다. 미국 원자력 기업 홀텍 인터내셔널이 우크라이나 소형모듈원자로 SMR 개발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겁니다. 자세한 사항은 더구루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상세기…
미국이 현대자동차와 중국 CATL간의 밀월을 놓고 압박을 가하고 있습니다. 현대차가 유럽내 충전 인프라 조성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자회사 하만이 미국 소프트웨어 회사 '클릭'과 함께 데이터 분석 솔루션 기술 경쟁력을 강화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더구루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상세기사…
LG생활건강이 일본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 연달아 브랜드 숍을 열고 현지 뷰티 시장 공략에 나섰습니다. 향후 중국 시장 성장률은 어떻게 될지 이정환 교수가 짚어봤습니다. GC녹십자 자회사 GC지놈이 미국암연구학회 연례학술대회인 AACR에서 AI 기반 암 조기진단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삼성화재가…
삼성전자가 중국에 반도체 물류 신규 거점을 만듭니다. 이재용 회장이 중국을 방문하자 사업에 속도가 붙은 듯합니다. BBQ의 올리브 치킨 핑거가 일본에서 1000만개 판매를 돌파했습니다. BBQ는 일본 소비자 유치에 박차를 가할 계획입니다. 소프트 뱅크가 약 2조원 규모의 하이브리드 채권을 발행합니다.…
CJ CGV가 인도네시아에서 공격적인 투자에 나섰다. 이마트 미국 자회사가 ESG 경영에 박차를 가한다고 선언했다. 마지막으로 현대차 정의선 회장은 조지아주 등 지역 정부 관계자들을 본사로 초청했다. 자세한 사항은 더구루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상세기사 [단독] CJ CGV, 인니에 공격 투자…본격…
[더구루=이주연 기자] 미 해군 산하 조직인 해군 시스템 사령부는 지난 7일, 톰 앤더슨 해군 제독이 한국을 방문한다고 밝혔습니다. 톰 앤더슨 제독은 방한 기간 엄동환 방사청장을 만나 해군 함정 프로그램 정보 등을 교환할 예정인데요. 이에 더해 대우조선해양과 한진중공업 등 국내 조선업체들도 방문한…
[더구루=이주연 기자] 삼성전자가 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기업과 협력해 챗GPT 도입을 검토한다고 밝혔습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노태문 MX사업부문 사장은 챗GPT 기술을 모바일 장치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보고 있다고 말했는데요. 이어 챗GPT뿐만 아니라 AI분야 전반에 걸쳐 마이크로소…
[더구루=이주연 기자] 엔씨소프트가 미국의 3D 홀로그램 기술업체 라이트필드랩 투자에 나섰습니다. 라이트필드랩은 솔리드라이트 홀로그램 디스플레이 플랫폼을 개발한 기업인데요. 이번 투자로 라이트필드랩은 솔리드라이트 시스템 상용화에 나설 계획이며, 엔씨소프트도 기존에 개발해 온 인공지능…
[더구루=이주연 기자] 지난 주 금요일은 3대 지수,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다우지수는, 0.5% 상승하며 장을 마쳤는데요. 4.2%로 반등한 미국의 기대인플레이션으로 연준의 금리 인상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지난 한 주간은 0.15% 빠진 모습입니다. 나스닥은 미국의 10년물 국채금리 상승으로 인해 주요 기…
[더구루=이주연 기자] 현대글로비스가 폐배터리 시장 진출을 선언했습니다. 현대글로비스는 지난 16일, 인도네시아 통합 폐기물 처리기업 아라 인바이론 멘탈과 전기차 폐배터리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는데요. 이번 협약에 따라 현대 글로비스는 인도네시아 전기차 생산기지와 현지 정부의 전기차 정책을…
[더구루=이주연 기자] 삼성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이 연초부터 해양플랜트 수주에 나섭니다. 이 두 기업은 세계 최대 에너지 기업인 쉐브론이 추진하는 이스라엘 레비아탄 유전의 FLNG 기본설계 입찰에 참여한다고 밝혀졌는데요. 이번 입찰에는 싱가포르 샘코프마린 등 글로벌 조선업체들도 참여했으며…
[더구루=이주연 기자] 넷마블의 미국 자회사 잼시티가 블록체인 사업부와 개발중이던 RPG게임, 챔피언스 어센션을 분리했습니다. 조시 이구아도 잼시티 CEO는 게임전문매체 게임비트와의 인터뷰를 통해 6개월 전부터 분리작업을 진행해 왔으며, 2024년까지 블록체인 게임에 대한 투자가 어려운 상황이…
[더구루=정예린 기자] 중국 CATL이 전기차 배터리의 뒤를 이을 미래 먹거리로 차세대 태양전지를 낙점했다. 태양광 산업 성장에 힘입어 고성장이 예상되는 가운데 앞선 기술력으로 시장 선점에 나선다. [유료기사코드] 30일 중국 태양광 모듈 업체 'JA솔라 테크놀로지(JA Solar Technology, 이하 JA솔라)'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24일(현지시간)부터 사흘간 상하이에서 열린 태양광 전시회 'SNEC(Shanghai New Energy Conference) 2023'에서 CATL과 전략적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태양광 시장을 겨냥한 제품을 공동 개발키로 했다. 양사 협력 소식이 전해진 이튿날 블룸버그통신은 CATL이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파일럿 테스트 라인을 구축하고 제품 개발을 추진 중이라고 보도했다. 파트너십을 통해 JA솔라는 모듈 성능과 비용 절감을 꾀하고 CATL은 JA솔라라는 거대 고객을 사전에 포섭할 수 있는 ‘윈윈’ 전략인 셈이다. 태양전지는 태양빛을 받아 전기를 만드는 배터리로 현재는 대부분 실리콘을 기반으로 한다. 실리콘은 제조과정이 복잡하고 높은 온도에서 작업해야 하는 단점이 있다. 대안으로 떠오른 것이 태양광 신소재인
[더구루=정등용 기자] 캐나다 리튬 개발업체 알파리튬(Alpha Lithium Corporation)의 매각 가능성이 제기됐다. 인수 기업으로는 이탈리아-아르헨티나 철강 기업 테크인트(Techint)가 거론된다. [유료기사코드] 3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테크인트는 알파리튬 인수를 위해 1억7700만 달러(약 2300억 원) 규모의 기업 공개(IPO)를 추진한 것으로 확인됐다. 테크인트는 알파리튬 인수를 통해 리튬 분야 사업 진출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테크인트는 알파리튬이 보유한 탐사 프로젝트 ‘엘 살라 델 옴브레 무에르토(El Salar del Hombre Muerto)’와 ‘톨리야르(Tolillar)’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옴브레 무에르토 염호는 남미 유망 리튬 매장지 중 하나로 아르헨티나 서북부 살타주 해발 4000m에 자리하고 있다. 리튬 함유량이 세계 상위권(0.9g/L) 수준이며 불순물이 적어 남미에서 잠재력이 높은 염호로 꼽힌다. 포스코와 미국 리벤트, 호주 갤럭시리소시즈 등 글로벌 자원개발 업체들이 진출해 있다. 톨리야르도 테크인트가 개발 중인 염호 중 하나로 연간 120톤의 생산 능력을 갖추고 있다. 총 면적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