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변수지 기자] 빌 게이츠가 설립한 소형모듈원전 기업 테라파워가 미국 정부로부터 10년 만에 신규 원전 건설 허가를 받아내며 차세대 첨단 원전 시대를 열었습니다. SK와 한국수력원자력은 테라파워 프로젝트에 전략적으로 투자하며 설계부터 시공까지 함께하는 강력한 글로벌 3각 동맹을 완성…
[더구루=나신혜 기자] 한화드릴링이 노르웨이의 글로벌 해양 기술 기업인 콩스버그 마리타임과 세계적인 해양 시추업체인 시드릴과 손잡고 '차세대 원격 동적위치제어' DP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한화드릴링과 콩스버그는 더 안전한 '차세대 원격 DP' 사용을 위해 기술·규제 기반과…
[더구루=나신혜 기자] 미군과 협력해 자폭드론 '알티우스'를 개발한 미국 방산 스타트업 '안두릴'의 기업가치가 제고되고 있습니다. 최근 안두릴은 40억 달러 규모의 투자 유치에 성공하면서 기업 가치가 600억 달러까지 수직 상승했습니다.한편, 이란이 자폭형 드론 샤헤드-136을 투입하자 미국도 저가형…
[더구루=변수지 기자] 미국-이란 전쟁 여파로 강달러와 고금리 압박이 커지면서, 안전자산인 금값이 오히려 6% 급락했습니다.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원유 수송에 차질이 생기면서 국제 유가와 유조선 운임이 하루 만에 평소 2배 수준으로 치솟았습니다. 미국의 해군 호송 작전 검토로 유가는 다소 진…
[더구루=오재우 기자] 삼성SDI와 SK온의 전고체 배터리 파트너인 미국 '솔리드파워'가 한국에 연간 최대 500톤(t) 규모 고체 전해질 생산 거점 구축에 나섭니다다. 솔리드파워가 한국 내 생산 거점 마련을 로드맵의 핵심으로 설정한 것은 작년 기준 전해질 공급 물량의 대부분이 한국 파트너사들에 집중됐…
[더구루=오재우 기자] 미국과 이란의 갈등이 격화되며 'K방산'이 중동 방공 시장 핵심 공급자로 발돋움합니다. 이란이 미국과 이스라엘에 대한 보복으로 중동 지역의 미군 기지와 시설을 공격하며 중동 지역 방공망의 허점이 드러나면서 가성비와 신속한 인도 능력을 갖춘 한국산 방공 체계에 대한 존재감…
[더구루=오재우 기자] 에너지저장장치(ESS) 냉각 시스템 전문기업인 한중엔시에스가 오는 4월 인디애나주 헌팅턴에 미국 공장을 착공합니다. 인디애나 합작공장의 ESS용 라인 전환을 추진하고 있는 삼성SDI의 계획에 맞춰 2027년 6월부터 가동합니다. ESS 부품을 생산해 현지 수요에 대응하고 300명…
[더구루=진유진 기자] 캐나다가 비유럽 회원국 중 최초로 유럽연합(EU)의 무기 공동조달 대출 지원 프로그램 '유럽안보행동(Security Action for Europe·SAFE) 참여하면서 한국의 가입 여부에 관심이 집중됩니다.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는 "캐나다 정부가 SAFE 프로그램 참여의 일환으로…
[더구루=진유진 기자] CJ ENM과 미국 자회사 피프스시즌(Fifth Season)이 유럽 시장에서 공동 제작 체계를 본격 가동합니다. CJ ENM은 지난 2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피프스시즌과 함께 유럽 시장 공략 전략과 협업 모델을 공개했습니다. 완성작 판매 중심이던 기존 K-콘텐츠 수출 구조에서…
[더구루=진유진 기자] BMW와 폭스바겐(VW), 메르세데스-벤츠 등 독일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들이 오는 2030년 이전에 사라질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습니다. 독일 싱크탱크인 킬 세계경제연구소(IfW) 소장 겸 경제학자 모리츠 슐라릭(Moritz Schularick)은 미래 독일 자동차 산업 구조에 대해 비…
[더구루=진유진 기자] 유럽이 리튬 배터리로 중국을 이길 수 없다 판단하고 나트륨 배터리로 배터리 산업 발전 방향을 선회했습니다. 유럽경제사회위원회(EESC)는 나트륨 배터리를 유럽연합(EU) 산업과 에너지 위한 핵심 과제로 꼽고 리튬 배터리보다 저렴하고 환경 친화적인 대안을 제공하는 나트륨 배…
[더구루=오재우 기자] 미국이 원격 모니터링 기능을 탑재한 중국산 에너지저장장치(ESS)의 수입 차단을 추진합니다. 국가 보안 자산인 전력망 데이터가 중국에 유출될 수 있다는 우려에 따라 현지 의회에서 관련 법안이 발의됐습니다. 미국이 중국산 ESS에 제재를 가하면서 ESS 사업을 통해 전기차 시장…
[더구루=진유진 기자] 미국 최대 음식 배달 플랫폼 '도어대시(DoorDash)'가 일본을 포함한 4개국에서 사업을 철수하며 아시아 새판짜기에 돌입했다. 몸집 키우기보다 수익성과 시장 지배력을 확보할 수 있는 핵심 지역에 역량을 집중하는 '선택과 집중' 전략으로 방향을 전환하는 모습이다.
[더구루=홍성환 기자]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으로 세계 주요 원유 수송로인 호르무즈 해협의 통행이 마비된 가운데 이집트가 사우디아라비아에 육상 운송로를 제공할 수 있다는 의사를 내비쳤다. 7일 코트라 및 이집트 석유부에 따르면 카림 바다위 석유부 장관은 지난 3일(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수메드(SUMED·수에즈-지중해) 송유관'을 통해 사우디가 홍해에서 지중해로 원유를 운송하는 것을 지원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앞서 로이터 통신은 "사우디 국영 석유기업 아람코가 안보 위험으로 해상 교통이 마비된 호르무즈 해협을 우회하기 위해 원유 수출 경로를 홍해로 변경하는 것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수메드 송유관은 홍해 아인수크나 항구와 지중해 시디 케리르 항구를 연결하는 이집트의 육상 원유 수송로다. 중동에서 유럽으로 원유를 수출하는 주요 루트 중 하나다. 수에즈 운하를 통과하지 못하는 대형 유조선이 운하 대신 이용한다. 총길이는 320㎞로, 하루 약 250만 배럴의 원유를 수송할 수 있다. 이란은 미국·이스라엘의 공습 이후 이에 대한 보복으로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선언하면서 이 지역 선박 운항이 사실상 멈춰선 상태다. 호르무즈 해협은 전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