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최영희 기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2023년 기업가형 소상공인 매칭융자 주관기관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기업가형 소상공인 매칭융자는 민간투자사가 성장잠재력이 높은 유망 소상공인에게 선 투자 시 정책자금(융자)를 후 매칭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자격은 소상공인 투자실적 보유 등 관련 분야 전문성을 보유한 금융투자업자 또는 보육투자 전문기관이며 주관기관은 컨소시엄(최대 1개 기관)방식으로 협력기관과 사업 신청이 가능하다. 모집기간은 2월 20일 16시까지이며 이메일(strong@semas.or.kr)로 기한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 양식 및 상세사항은 공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구루=최영희 기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2023년 로컬콘텐츠 중점대학을 14일까지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지역문제 해결 의지 및 로컬콘텐츠 개발역량이 우수한 대학을 활용하여 로컬 및 융·복합적 소양을 갖춘 지역기반 예비창업자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본 사업을 통해 청년 로컬창업자가 충분한 준비 후 창업할 수 있도록 ‘대학’을 혁신창업기지로 활용하여 현장형 교육훈련을 추진할 계획이다. 교육을 실시할 대학은 6개 내외로 선정할 계획이며 총 20억원 내외로 지원한다. 단 교육생 수, 선정평가 결과 및 사업성과 등을 고려하여 차등 지원한다. 신청방법은 소상공인 언·컨택트 교육 메일(startup@semas.or.kr)로 2월 14일 12시까지 신청서를 송부하면 된다. 신청서 및 상세사항은 공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구루=최영희 기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이달 24일까지 ‘사회적경제기업 성장집중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사회적경제기업 성장집중 지원사업’은 성장 잠재력 있는 사회적경제기업을 발굴 및 집중 지원,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통한 사회적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사업의 지원대상은 업력 4~10년차 사회적경제기업으로, 10개 부처의 추천을 받아야 신청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소셜벤처 기업 등 총 5개 유형 중 하나 이상 해당해야 한다. 올해는 총 22개사 내외를 선정할 예정이며, 신청유형은 기업당 최대 1억 원까지 지원하는 ‘도약지원’과 기업당 최대 3억 원까지 지원하는 ‘스케일업’ 두 가지로 구분된다. 먼저 ‘도약지원’ 유형은 소상공인 사회적경제기업만을 대상으로 18개사 내외로 선정할 예정이며, ‘스케일업’ 유형은 소상공인·소기업·중소기업을 대상으로 4개사 내외로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기업은 1단계 기업진단, 2단계 전문교육, 3단계 연구개발, 판로개척, 홍보광고, 해외진출 등 사회적경제기업이 지속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항목 전반에 대해 지원받을 수
[더구루=최영희 기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유망 소상공인 및 가맹본부의 성장을 독려하고 프랜차이즈 산업 내 상생협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프랜차이즈 성장단계별 지원’ 사업에 참여할 소상공인 및 가맹본부를 2월 2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프랜차이즈 성장단계별 지원’은 ▲프랜차이즈화 계획과 가능성이 있는 유망 소상공인(예비형), ▲스케일업 니즈가 높은 성장단계의 중소프랜차이즈(성장형), ▲우수한 상생협력 계획이 있는 중소프랜차이즈 가맹본부(상생특화형)를 육성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 선정방법은 분야별 사업계획서를 기반으로 지원필요성, 적합성, 전문업체 수행능력 및 상생협력 계획․성과 등에 대해 서류평가와 발표평가를 통해 결정된다. 또한 사업 지원종료 후에는 우수한 성과를 도출한 가맹본부를 선별해 종합홍보 및 수준평가 가점 부여 등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신청방법은 2월 28일 18시까지 상생협력 프랜차이즈 홈페이지(http://www.sbiz.or.kr/fcs/main.do)에서 회원가입을 완료하고 로그인하여 신청서 작성 후 제출하면 되며, 상세사항은 소진공 공식 홈페이지(http://semas.or.kr) 알림마당의 공지사항 또는 상생협력 프랜차이즈
[더구루=길소연 기자] 마사회는 사회적 가치 실현 기여도를 평가하기 위해 지난달 27일 '2022년 일자리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일자리위원회는 일자리 창출과 고용의 질 개선에 관한 방향을 토의하고 성과를 평가하는 역할을 한다. 이날 지난해 마사회 사업으로 창출된 일자리 양과 질에 대한 평가가 이뤄졌고, 연간 운영된 60개 과제 중 우수과제 13개가 선정됐다. 우수 사례로 말산업 취업과 경력개발 지원을 통한 일자리 창출 사업과 농업인 소득창출을 위한 농축산물 직거래 장터 '바로마켓' 운영 사업, 고령자 적합 직무 개발을 통한 자회사 고령자 일자리 창출 등이 선정됐다. 박계화 마사회 일자리위원장(경영관리본부장)은 "2022년 창출된 일자리는 양과 질이 모두 개선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올해도 사업들에 대한 면밀한 평가를 통해 마사회 일자리 사업의 효과성을 높이는 한편, 고용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계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더구루=최영희 기자]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지난 1월 31일 청년 활동 공간 청춘너나들이(대전 서구 소재)에서 청년 창업 톡톡(Talk Talk)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3고(고금리·고환율·고물가) 복합위기와 디지털 전환 가속화라는 도전에 직면한 청년 소상공인을 위한 정책지원 현장의견을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박성효 이사장을 비롯해 소진공 지원사업 참여 경험이 있는 청년 소상공인 대표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 소상공인 지원방향과 성공사례 공유, 경영 애로사항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에 참석한 ‘선미한과’ 김성래 대표는 “강한 소상공인 성장지원사업이 기업 성장과 매출 향상에 큰 도움이 되었다”며,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 개발 지원이 청년 소상공인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오늘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청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지원사업을 추진하겠다”며 “앞으로도 청년 소상공인과 현장에서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정기적으로 마련해 기업가형 소상공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소진공은 경험과 자금 부족 등으로 중장년에 비해 상대적으로 창업에 어려움을
[더구루=홍성환 기자] 정부가 올해 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 의장직을 맡은 인도에 대해 하드파워와 소프트파워를 모두 갖춘 글로벌 강국이라고 평가했다. 31일 G20 및 인도 외신 등에 따르면 정부는 30~31일 인도 찬디가르에서 열리는 G20 국제금융체제 실무그룹 회의에 참석했다. 우리 정부는 프랑스와 함께 이 실무그룹의 공동 의장국을 맡고 있다. 정부 대표단을 이끈 정병식 기획재정부 국제금융심의관은 30일 개막식에서 "인도는 경제 규모·인구 등 하드파워와 영화·음식·역사 등 소프트파워를 모두 갖춘 명실상부한 글로벌 강국"이라며 "인도가 회원국의 인사이트와 피드백에 귀를 기울여 국제사회에 기여하고 잠재력을 발휘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전했다. 정 심의관은 또 "우리는 많은 글로벌 과제와 부채, 기후 변화, 산업화에 직면해 있다"며 "우리는 '하나의 가족, 하나의 미래'라는 정신 아래 이 모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모였다"고 말했다. G20 국제금융체제 실무그룹 회의는 G20 정상회의와 재무장관회의 의제를 사전에 논의하기 위해 2016년 설치된 논의체다. 이번 G20 정상회의는 오는 9월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예정이다. . 인도가 G20 정상회의를 개최하는
[더구루=정등용 기자] 중국의 미국 국채 보유액이 13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채권가격이 하락하면서 자산 손실을 줄이기 위한 대응이라는 분석이다. 29일 미국 재무부에 따르면 작년 11월 기준 중국의 미국 국채 보유액은 8700억 달러(약 1074조 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10년 6월 이후 약 13년 만에 최저 규모다. 중국의 미국 국채 보유액은 작년 11월 78억 달러(약 9조6000억 원) 감소하는 등 9월부터 3개월 연속 감소세를 나타냈다. 중국은 작년 6월까지 7개월 연속 미국 국채 보유 물량을 줄였다가 7월과 8월 소폭 늘린 뒤 9월 다시 축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와 관련해 일각에선 미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이 영향을 미쳤을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채권 가격은 기준금리와 반대로 움직이는 만큼, 중국이 최근 연준의 잇딴 기준금리 인상으로 인한 자산 손실을 막기 위해 미국 채권 보유량을 줄였을 것이란 분석이다. 이 밖에 미국과 중국 간 갈등 격화도 중국이 미국 국채 보유량을 줄이는 데 일정 부분 영향을 미쳤을 것이란 시각이 존재한다. 황런웨이 푸단대 글로벌 거버넌스 연구원
[더구루=홍성환 기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가 우리 중소기업의 해외 인수·합병(M&A) 지원을 강화한다. 미국 M&A 자문사 머저스코프(MergersCorp)는 27일(현지시간) 코트라 실리콘밸리무역관과 한국 중소기업의 해외 M&A 거래를 지원하는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머저스코프는 우리나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M&A 자문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우리 기업이 국경간 M&A 거래를 확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머저스코프는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둔 M&A 자문사다. 주로 연간 매출 50만~2억5000만 달러(약 6억~약 3100억원) 사이 기업의 국경간 M&A를 지원하고 있다. 에드워드 스클라 머저스코프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코트라와 협력을 통해 한국 기업의 M&A를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글로벌 회계·컨설팅 법인 EY한영의 전략컨설팅 특화 조직 EY-파르테논이 지난해 11월 전 세계 10개국 기업 최고경영자(CEO) 76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국내 CEO 가운데 43%가 1년 내 M&A를 계획 중인 것으로 나타났
[더구루=길소연 기자]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카타르 교통통신부 장관과 만나 운송 산업에 있어 첨단 기술 배치 협력을 논의했다. '제2의 중동 붐'을 위한 수주 외교를 지원하고, 실질적인 수주 성과를 도출한다는 계획이다. 원 장관이 26일(현지시간) 카타르 교통통신부 장관실에서 자심 사이프 아흐메드 알술라이티(Jassim Saif Ahmed Al-Sulaiti) 교통통신부 장관과 만나 운송 협력을 논의했다. 이들 양국 장관은 카타르의 교통 분야에서의 한국의 협력과 이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한 방법은 물론, 교통 산업에서 첨단 기술의 배치와 관련해 더 넓은 협력 공간을 모색했다. 이 자리에는 이준호 주카타르대사, '원팀코리아' 인프라 협력 대표단과 카타르 교통당국 관계자도 참석했다. 카타르는 △2050 교통 마스터 플랜 △카타르 항구 개발 △공공 버스 인프라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고 있다. 육상 교통 인프라 투자로 토지 이용, 도시 개발, 인구 증가와의 통합을 보장하고 미래 교통 수요를 충족하는 방식으로 전국 교통 네트워크를 개발하기 위한 프레임워크를 설정한다. 또 카타르 교통부는 항만 부문을 개발하고 인프라를 유지하며 내부 물류 부문을 확장하고 기존 항구를 최
[더구루=정등용 기자] 올해 인도 경제 성장률이 6.5%를 상회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글로벌 경기 침체 속에서도 강력한 내수 시장을 바탕으로 낙관적인 상황을 맞이할 것이란 분석이다. 딜로이트 인디아는 26일 총 10개 산업의 181개 기업 CXO(최고경험관리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 내용을 공개했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 중 60% 이상은 올해 인도 경제 성장률이 6.5%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내수 시장 실적과 전망이 우수한 업종을 중심으로 높은 수준의 성과를 달성할 것이란 분석이다. 특히 정부 차원의 인프라 개발 지원에 높은 기대감을 보였다. CXO들은 “정부가 최근 몇 년 동안 인프라 개발에 공격적이었고 이 같은 모멘텀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답했다. 이어 “산업 성장 외에 고용 증가, 글로벌 공급망 통합, 투자 흐름 가속화 등의 형태로 인도 경제에 긍정적인 시그널이 나타날 것”이라며 “5조 달러 경제 실현도 불가능한 목표는 아닐 것”이라고 덧붙였다. 인도 CXO 대다수는 정부의 디지털 정책이 에너지·BFSI(은행·금융서비스·보험)·자동차 분야에서 훌륭한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했다. 다만 섬유나 자본재 부문 산업
[더구루=최영희 기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정부정책 이행 및 소상공인·전통시장 핵심미션 수행을 위해 지난 20일자로 조직을 재정비 했다고 25일 밝혔다. 공단은 △대규모 소비축제 개최 지원,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 및 디지털전환 지원 가속화, △소상공인 채무부담 완화 등 업무 수행을 위해 전담부서가 필요하나, 공공기관 혁신가이드에 따른 조직 효율화 측면에서 부서 신설이 아닌 ‘팀’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기존 5본부 1연구센터 22실 20팀 구성에서 팀 신설을 통해, 5본부 1연구센터 22실 25팀 체제로 변경된다. 신설된 팀은 대규모 소상공인 판촉행사, 해외판로 확대 등을 담당하는 성장지원실 △판매촉진팀, 정부의 청년정책 이행을 선도하기 위한 창업지원실 △청년창업팀, 새출발기금 지원 등 소상공인 채무부담 완화를 위한 금융관리실 △채무조정팀, 소상공인·전통시장 디지털화 수준별 전략 수립을 위한 디지털지원실 △디지털전략팀, 마지막으로 정책통합홍보 강화를 위한 △홍보팀으로 총 5개다. 또한 시장상권본부 내 업무조정을 통해 지역상권의 ‘글로컬 대표상권’으로 전환 등 상권활성화 집중지원에 나선다. 상권육성실을 지역상권실로 개편해 지역상권 회복, 동네상권발전소 지원
[더구루=홍성일 기자] 구글이 인도에서 인공지능(AI), 머신러닝(ML) 등의 기술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육성에 나선다. 1일 업계에 따르면 구글은 '구글 포 스타트업스 액셀러레이터(Google for Startups Accelerator, GFSA)'의 7번째 스타트업 모집을 시작했다. GFSA는 시드, 시리즈A 단계 기술 스타트업들을 대상으로 하며 3개월간의 무자본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구글은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현재까지 인도 내 130여개 스타트업들을 지원해왔다. 구글은 이번 GFSA를 통해 인공지능 기술 중점 스타트업을 육성한다. 7번째 GFSA 신청은 오는 4월 23일까지이며 대상은 인도에 기반을 두고 있는 AI, ML, 데이터 관련 스타트업들을 대상으로 한다. 선정된 스타트업은 AL/ML, 클라우드, UX, 안드로이드, 웹, 제품 전략 등에 대한 멘토링과 지원을 받게 된다. 또한 제품 디자인, 고객 확보, 리더십 개발 등에 중점을 둔 심층분석과 워크숍도 제공하며 마무리에는 인도 전역의 생태계 구축자들이 모인 데모 데이가 열린다. 구글 관계자는 "AI와 ML 혁신 기술을 활용하는데 초점을 둔 스타트업 지원을 모색하고 있다"며 "우리는 A
[더구루=정등용 기자] 글로벌 자동차 기업 포르쉐가 독일 위성 발사 서비스 기업 이자르 에어로스페이스(Isar Aerospace)에 추가 투자를 단행했다. 포르쉐의 우주 산업 진출에도 속도가 붙는 모양새다. 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포르쉐 오토모빌 홀딩 SE는 최근 마감된 이자르 에어로스페이스의 1억6500만 달러(약 2142억 원) 규모 시리즈C 펀딩 라운드에 주요 투자자 중 하나로 참여했다. 이번 펀딩 라운드에는 포르쉐 외에 △7-인더스트리 홀딩 △바이에른 캐피탈 스케일업 펀드 △얼리버드 벤처 캐피탈 △HV 캐피탈 △레이크스타 △롬바드 오디어 인베스트먼트 매니저 △UVC 파트너스 △브이스퀘어드 벤처스 등이 이름을 올렸다. 포르쉐 SE와 HV 캐피탈은 이자르 에어로스페이스 자문위원회에 합류한다. 이자르 에어로스페이스는 총 3억3000만 달러(약 4284억 원)의 투자 자금을 확보하게 됐다. 포르쉐는 지난 2021년 7월에도 이자르 에어로스페이스에 7500만 달러(약 980억 원)를 투자하며 우주 산업 진출에 열을 올리고 있다. 미국 투자은행 모건스탠리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우주 산업 시장은 지난 2020년 3873억 달러(약 485조 원)에서 연평균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