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변수지 기자] 미국과 이란의 충돌 재개로 호르무즈 해협 선박 통행이 마비 수준으로 위축됐다. 유조선과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이 항로 진입을 거의 못하면서 에너지 수송 차질 우려가 커지고 있다. 9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미국의 대이란 공습 이후 호르무즈 해협 통행이 거의 멈춘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선박 추적 데이터상 호르무즈 해협에서 실시간으로 확인된 대형 선박은 미국 제재 대상 초대형 유조선 1척과 이란 국적 컨테이너선 1척뿐이었다. 인도 국적 초대형 유조선과 아랍에미리트(UAE) 기반 벌크선은 페르시아만에서 위치 발신 장치(AIS)를 끈 뒤 오만만에서 다시 포착됐다. LNG 운반선 1척도 위치 신호를 발신하지 않은 채 페르시아만에 진입했다. 통과량에서도 위축 흐름이 확인됐다. 해운 분석업체 케이플러에 따르면 7일(현지시간)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한 원자재 운반선은 21척에 그쳤다. 지난달 중순 미국과 이란이 휴전과 해협 통행 재개에 합의한 뒤 하루 평균 34척까지 회복됐던 통과량이 다시 전시 국면 수준으로 밀렸다. 선박 통행이 줄면서 런던 해상보험업계에서는 호르무즈 해협 통과를 위한 보험 가입·견적 문의가 감소하고 일부 보험료
[더구루=변수지 기자] 골드만삭스가 “호르무즈 해협 긴장 재고조로 중동 원유 공급 회복이 지연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유조선 공격으로 페르시아만 원유 흐름이 위축되며 유가 변동성도 커질 전망이다. 8일(현지시간) 골드만삭스는 “중동 산유국들이 지난 한 달간 폐쇄했던 유정을 다시 열기 시작했지만 호르무즈 차질이 생산 회복을 늦출 수 있다”고 밝혔다. 또 “지난달 페르시아만 원유 생산량이 전쟁 이전 수준보다 하루 약 1050만 배럴 낮아 공급 회복 여지가 여전히 크다”고 진단했다. 글로벌 에너지 시장은 미국과 이란 간 군사 충돌 재개로 흔들렸다. 공급 차질 우려에 브렌트유 선물은 8일(현지시간) 장중 배럴당 80달러(약 12만원)를 웃돌았다. 앞서 양국은 지난달 중순 적대행위 중단과 호르무즈 해협 재개에 합의했지만, 이달 초 해협을 지나는 유조선이 잇따라 공격받으면서 긴장이 다시 고조됐다. 군사적 긴장이 높아지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워싱턴과 테헤란 간 임시 평화 합의가 종료됐다”고 밝혔다. 미국은 이란산 원유 판매 면제 조치도 철회했다. 골드만삭스는 “최근 유조선 공격은 해협 통과 위험이 여전히 높다는 점을 보여준다”며 “휴전 상태가 불분명한 만큼
[더구루=홍성환 기자] 유럽연합(EU)이 역내 전기화를 촉진해 10년간 가스 수요의 3분의 2를 대체하고, 석유 소비를 절반으로 줄일 계획이다. 미국 블룸버그 통신은 "EU 집행위원회가 오는 17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40년 전기화 목표'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 목표는 청정 기술의 역내 시장을 강화하고, 화석 연료 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계획에 따른 것이다. 블룸버그가 입수한 초안을 보면 집행위는 2030년 이후 에너지 프레임워크 제안의 일환으로 이 목표를 올해 4분기 법안에 포함시킬 계획이다. 전기화 목표는 2040년까지 전체 에너지 소비에서 전기가 차지하는 비중을 백분율로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아직 구체적인 비율은 확정되지 않았다. EU의 전기화 비율은 지난 10년간 23%에 머물러 있다. 중국·한국·일본 등이 30% 이상인 것과 비교해 낮은 수준에 그친다. EU는 "유럽의 전기화 촉진을 통해 가스 수요의 3분의 2를 대체하고, 석유 소비를 절반으로 줄이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를 통해 10년간 화석 연료 수입액을 2000억 유로(약 340조원) 절감할 것으로 추정했다. 더불어 미국·중국과 비교해 유럽의 경쟁력을 저해하는 고질적인
[더구루=정등용 기자] 미국 달러화 가치가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미국과 이란 간의 전면전 재발 우려로 투자자들이 안전자산을 찾는 경향이 강해진 탓이다. 다만 이 같은 현상이 일시적이란 분석도 제기된다. 8일(현지시간) ‘블룸버그 달러 스폿 지수’(Bloomberg Dollar Spot Index·BBDXY)는 장중 최고 0.2%까지 올랐다. 이틀 연속 상승세다. BBDXY는 세계 시장에서 미국 달러화의 전반적인 가치가 오르고 내리는지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지표다. 전 세계에서 무역 규모가 크고 유동성이 높은 10개 국가의 통화를 한 데 모아 달러 가치와 비교한다. 여기에는 유로, 엔, 파운드뿐만 아니라 원화도 포함된다. 달러화에 대한 시장 분위기는 긍정적으로 돌아선 모양새다.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자료에 따르면, 달러 강세를 예상하는 트레이더들의 베팅 규모는 지난달 30일 기준 약 400억 달러(약 60조2760억원)로 증가했다. 지난 2015년 12월 이후 10여 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이 같은 흐름은 중동 지역 긴장 고조에서 비롯됐다. 호르무즈 해협에서 선박들이 공격을 받은 후 미국이 이란에 대한 공습을 감행했다. 또 이란의 글로벌
[더구루=변수지 기자] 미국산 희토류가 자국 대신 한국과 일본으로 향하고 있다. 미국 내 희토류 제조 역량이 제대로 갖춰지지 못했기 때문이다. 8일(현지시간) 업계에 따르면 MP머티리얼즈와 에너지퓨얼스, 피닉스테일링스 등 미국 정부 지원을 받은 희토류 기업들이 생산 물량을 한국과 일본 기업에 판매하고 있다. 이 같은 수요 차이는 자석 제조 역량 격차에서 비롯된다. 희토류 전문 컨설턴트 존 오머로드에 따르면 중국을 제외한 네오디뮴철붕소 자석 생산량은 한국이 연간 2000~3000톤, 일본이 연간 1만~1만5000톤 수준이다. 이는 미국의 탈중국 희토류 공급망 구축이 아직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음을 보여준다. 미국 정부가 희토류 채굴·정제 기업을 지원하고 있지만, 이를 고성능 자석으로 가공할 자국 내 제조 기반은 아직 한국과 일본에 비해 제한적이다. MP머티리얼즈가 지난 5월 발표한 1분기 실적에 따르면 네오디뮴·프라세오디뮴(NdPr) 산화물과 금속 매출은 주로 일본 종합상사 스미토모상사의 미국 법인과의 계약에서 발생했다. NdPr 산화물은 고성능 영구자석 제조에 쓰이는 희토류 중간 소재로, 전기차 모터와 풍력터빈 등의 핵심 원료로 활용된다. 스미토모는 해당 물
[더구루=홍성환 기자] 미국에서 AI 데이터센터 건설이 급증하면서 건설업계가 전문 기술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데이터센터 건설은 전력·냉각·보안 등 핵심 인프라가 고도로 통합된 시설이어서 일반 건설보다 전문 인력 수요가 훨씬 높기 때문이다. 미국 블룸버그 통신은 9일 "미국 전역에서 데이터센터를 건설하는 기술직 공급업체들이 숙련된 노동력 부족으로 성장에 대한 압박을 받고 있다"며 "일감을 거절하거나, 소규모 하청업체에서 인력을 빼내와야 하는 상황에 직면해 있다"고 보도했다. 스콧 레빈 블룸버그 인텔리전스 애널리스트는 "이는 수요 감소보다 인력난이 데이터센터 성장을 제약하고 있음을 반영한다"고 풀이했다. 기계·전기·배관 서비스 제공업체인 컴포트 시스템즈는 수주 대비 매출 비율 악화에 대해 "수요 약화가 아닌 공급 제약 탓"이라며 "인력이 충분하다면 얼마든지 일감을 더 수주할 수 있다"고 전했다. 미국건설협회는 "건설업계가 인력 고령화, 젊은 기술직 인력 부족, 도제식 전문가 교육 방식, 대학 교육 프로그램 부재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기업들은 노동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임금을 인상하고, 인력 파견 업체 및 노조 소속 하
[더구루=홍성환 기자] 유럽연합(EU)이 기업에 큰 유연성을 부여하고 청정 기술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는 방향으로 '탄소배출권 거래제(ETS)'를 개편할 전망이다. ETS는 어떤 기업이 정부가 정한 배출량 이상 탄소를 배출하면 배출권을 구매해서 이를 상쇄하는 제도다. 미국 블룸버그 통신은 9일 "EU는 ETS 개편을 통해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업종에 더 큰 유연성을 부여하고, 기업들이 청정 기술에 대한 투자를 늘리도록 유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ETS 개편은 중공업의 청정 에너지 전환을 지원하는 동시에 탈탄소화 속도가 빠른 기업이 에너지 전환을 지속하도록 장려하는 데 중점을 둘 것"이라고 언급했다. EU는 오는 17일 ETS 개편안을 공개할 예정이다. 중동 전쟁으로 인한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ETS 개편이 EU의 최우선 과제로 부상했다.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인해 비용 부담이 커지면서 유럽이 무역 파트너 국가와의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을지에 대한 우려가 커졌기 때문이다. EU의 한 관계자는 "집행위원회는 유럽의 경쟁력 저하에 대한 산업계 우려를 완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내년 4억개의 배출권을 기반으로 탄소 시장 기
[더구루=정등용 기자] 지난 5월 미국의 무역적자가 14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AI 관련 투자 확대로 자본재 수입이 급증한 탓이다. 중동 지역 갈등과 신규 관세 부과 영향을 최소화 하기 위해 기업들이 선취매(앞당겨 수입)에 나선 것도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8일 상무부 경제분석국(BEA)에 따르면, 지난 5월 미국의 무역적자는 전월 대비 42.2% 급증한 776억 달러(약 117조6400억원)로 집계됐다. 지난해 3월 이후 최고치다. 수입은 강달러 기조의 영향 속에 전월 대비 3.3% 증가한 3953억 달러(약 598조9000억원)를 기록했다. 특히 상품 수입이 4% 급증한 3170억 달러(약 480조4000억원)로 집계됐는데, 이는 트럼프 관세 부과를 앞두고 선취매 물량이 쏟아졌던 지난해 4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수입품 중에서는 컴퓨터 주변기기와 반도체가 크게 늘어나 자본재 수입이 1280억 달러(약 194조원)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결국 AI 투자 붐이 수입 확대를 견인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외에도 △민간 항공기 및 부품 △발전기 △부속품 △산업용 엔진 등의 수입도 증가했다. 또 중동 지역 갈등과 잠재적인 신규 관세 부과와 관련해
[더구루=변수지 기자] 캐나다가 전략금속 공급망 강화를 위해 자국 광산기업 '텍 리소시스(Teck Resources)'에 최대 4억 캐나다달러(약 4300억원)를 지원한다. 반도체·방산 등에 쓰이는 핵심 광물의 자국 생산 기반을 넓히려는 조치다. 7일(현지시간) 캐나다 정부는 “정부 주도 투자기구인 캐나다 성장기금과 함께 텍 리소시스의 생산능력 확대 사업에 최대 4억 캐나다 달러를 지원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트레일 아연·납 제련소다. 캐나다 정부는 이번 계약이 “이 제련소의 전략금속 처리 역량 확대를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설비 확장을 통해 게르마늄과 안티몬 생산량을 두 배로 늘리고, 갈륨 생산 기반도 마련할 수 있다”고 밝혔다. 게르마늄·갈륨·안티몬은 반도체와 배터리, 방산, 통신장비, 태양광 등 첨단산업에 쓰이는 핵심 광물이다. 이번 지원은 글로벌 광산기업 앵글로아메리칸과 텍 리소시스의 합병 승인 과정과도 맞물려 있다. 양사는 캐나다 규제당국 승인을 위해 트레일 제련소에 최대 8억5000만 캐나다달러(약 9100억원)를 투자하고, 구리 처리 역량 추가와 게르마늄 등 핵심 광물 생산 확대를
[더구루=변수지 기자] 희토류 영구자석 사업을 추진 중인 제이에스링크가 호주 희토류 기업 라이너스레어어스와 손잡고 말레이시아에 생산 거점을 구축한다. 라이너스레어어스는 7일 “제이에스링크와 말레이시아 영구자석 공장 개발을 위한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제이에스링크는 지난 2000년 설립돼 2011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질병 예측·진단·치료 관련 사업을 주력으로 해왔으며, 최근 희토류 영구자석 사업으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이번 계약에 따라 제이에스링크는 말레이시아 쿠안탄 지역에 연산 3000톤 규모의 네오디뮴-철-붕소(NdFeB) 소결 영구자석 공장을 세운다. NdFeB 소결 영구자석은 희토류 분말을 고온에서 굳혀 만든 고성능 자석이다. 라이너스의 투자는 제이에스링크 유상증자 참여 방식으로 이뤄진다. 라이너스는 “제이에스링크의 시설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제이에스링크 주식에 약 5000만 호주달러(약 525억원)를 투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상증자가 마무리되면 라이너스는 제이에스링크 지분 약 4.58%를 보유하게 된다. 신주 전량은 1년 의무보유와 2년 자발적 보호예수를 포함해 총 3년간 보호예수된다. 라이너스는 제이에스링크의 국내 영구자
[더구루=정등용 기자] 캐나다가 차세대 핵심 유전으로 평가 받는 '클리어워터(Clearwater)' 형성층에 대한 시추를 늘리고 있다. 클리어워터는 기존 오일샌드보다 저비용으로 신속하게 원유 공급량을 늘릴 수 있어 석유 생산 기업들이 주목하고 있다. 7일 캐나다 앨버타주 정부 데이터에 따르면, 올초부터 지난달 12일까지 집계된 시추 허가는 총 1764건으로 지난 2014년 이후 같은 기간 최고치를 기록했다. 특히 허가 건수 중 20%는 클리어워터를 대상으로 한 것이었는데, 이는 역대 가장 높은 비율이다. 캐나다의 클리어워터의 석유 매장량은 약 16억 배럴로 추산된다. 캐나다 석유 산업은 그동안 수십억 달러의 비용과 수년의 건설 기간이 소요되는 대규모 오일샌드 프로젝트들이 주도해 왔다. 그러나 이란 전쟁으로 글로벌 석유 공급망 리스크가 높아지며 클리어워터 시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클리어워터는 오일샌드와 유사한 중질유 형성층이다. 하지만 오일샌드와 달리 땅속에 고온의 증기를 주입할 필요 없이 전통적인 ‘다지점 수평 시추 기술’(Multilateral Drilling)을 사용해 더 낮은 비용으로 원유를 추출할 수 있다. 다지점 수평 시추 기술은 하나의
[더구루=정등용 기자] 캐나다 앨버타주와 온타리오주가 동서 지역을 횡단하는 송유관 건설을 추진한다. 서쪽 지역인 앨버타주에서 생산된 원유를 미국 영토를 거치지 않고 동쪽에 있는 온타리오주 정유소로 직접 운송하겠다는 것이 핵심이다. 다니엘 스미스 앨버타 주지사와 더그 포드 온타리오 주지사는 6일(현지시간) 공동 성명을 내고 '노던 실드 에너지 회랑'(Northern Shield Energy Corridor) 계획을 발표했다. 노던 실드 에너지 회랑은 3300킬로미터의 길이로 앨버타주 원유 저장 허브인 ‘하디스티’(Hardisty)와 캐나다 중부의 정제 중심지인 온타리오주 ‘사니아’(Sarnia)를 연결한다. 하루 약 50만 배럴의 원유를 수송할 수 있으며, 향후 하루 80만 배럴까지 확장 가능하다. 온타리오주는 자체적인 전략 비축유 창설도 검토할 예정이다. 캐나다는 그동안 에너지 인프라 기업인 ‘엔브릿지’(Enbridge)가 건설한 ‘라인5’를 통해 원유를 수송해왔다. 그런데 라인5는 미국 미시간주 등 미국 영토를 거쳐 캐나다 온타리오주로 원유를 공급한다. 이 때문에 미국 정부가 환경 문제나 정치적 갈등을 이유로 라인5를 차단하면 캐나다는 원유를 수송할 수 없
[더구루=홍성일 기자] 소니와 마이크로소프트(MS)가 개발하고 있는 차세대 콘솔 게임기의 예상 가격에 대한 전망이 나왔다. 차세대 콘솔의 시세는 현재 천정부지로 치솟은 메모리, 스토리지 반도체 가격에 따라 결정될 것으로 보이며, 시장 상황이 안정된다면 현 세대 제품 가격과 큰 차이가 없을 것으로 분석됐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미국 해군이 적진 깊숙이 은밀하게 침투해 기뢰를 매설할 수 있는 '무인 잠수정' 개발에 추가로 자금을 투입하기로 했다. 미 해군은 추가 투자를 바탕으로 시제품 개발 속도를 끌어올려, 중국 해군의 급속한 팽창에 빠르게 대응한다는 구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