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시오브클랜 개발사 슈퍼셀, 우크라이나에 기부

100만 유로 기부…게임사들 기부 이어져

 

[더구루=홍성일 기자] 클래시오브클랜의 개발사인 슈퍼셀이 러시아의 무력침공을 당한 우크라이나를 돕기 위해 기부금을 전달했다. 또한 많은 게임사들이 우크라이나를 돕기 위한 기부금 행렬에 동참하고 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슈퍼셀은 러시아의 침공을 당한 우크라이나 국민들을 돕기위해 100만 유로(약 13억4000만원) 규모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슈퍼셀은 향후 추가로 100만 유로를 추가로 기부하기로 했으며 이를 위한 모금활동에도 나섰다. 

 

슈퍼셀 측은 "우크라이나에서 벌어지고 있는 상황에 소름이 끼쳤다"며 "우크라이나 국민들의 고통을 덜기 위해 작은 역할이라고 하고 싶다"고 밝혔다. 

 

슈퍼셀 외에도 많은 게임사들이 우크라이나를 지원하기 위해 나섰다. 

 

프로스트펑크, 디스 워 오브 마인 등을 개발한 폴란드의 게임사 '11빗 스튜디오'는 300만 즐로티(약 8억3000만원)을 기부했다. 11빗 스튜디오는 향후 디스 워 오브 마인의 판매 수익금 전액을 우크라이나 적십자사 등에 기부할 예정이다. 

 

스타워즈 이클립스를 개발하고 있는 쿠안틱 드림도 7만5000달러를 기부했으며 워해머 버민타이드2를 개발한 스웨덴의 팻샤크도 30만 크로나를 기부했다. 포켓몬 컴퍼니도 20만 달러를 기부하기로 했으며 플레이티카, 플라리움, 로메로, 네크로소프트, 인게임잡 등이 다양한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블루버 팀, CD 프로젝트 레드 등은 러시아에서 자사의 타이틀의 판매를 중단하는 조치도 취하기도 했다. 

 

한편 러시아는 지난달 24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를 전격 침공했다. 이로인해 현재까지 우크라이나 민간인 사망자는 2000명을 넘어섰으며 러시아군 사상자도 수천명을 넘어서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서방사회는 러시아에 대한 경제 재제를 가하고 있으면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관련기사









테크열전

더보기




런치박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