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광대은행, '코로나 몸살' 베이징현대에 금융 지원

-베이징현대, 생산·판매 라인 정비

[더구루=홍성일 기자] 중국 광대은행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대자동차 중국 합작사인 베이징현대에 대해 금융 지원에 나선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중국 광대은행은 춘절 이후 코로나19 유행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베이징현대를 비롯해 중농그룹, 차이나골드 등에 금융 지원에 나섰다. 

 

베이징현대에 대한 금융지원 규모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베이징현대는 해당 자금을 토대로 코로나19 대응과 생산·판매 라인 정비에 사용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광대은행 베이징지점은 징둥과 유피다, 우마트 등 중국 내 기업들에 대해 16억7000만 위안(약 2888억원)에 달하는 금융지원을 추가로 실시할 예정이다. 

 

광대은행은 앞서 우한 지역 기업들을 대상으로 50억 위안을 지원했으며, 제약 및 의료, 의료 장비 업체들을 대상으로 한 200억 위안 규모의 특별 신용 대출을 할당해 기업들의 업무를 재개를 지원하고 있다. 

 

한편 베이징현대는 '코로나 19'로 몸살을 앓고 있는 딜러사의 어려움을 덜기 위해 2월 판매 목표치를 폐지하는 등 '1+6' 코로나 극복 전략을 마련, 시행하고 있다.

 

이를 위해 베이징현대차는 5대 안전수칙을 발표하고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전시장에 비치하고 △지속적인 소독 △온라인 구매 활성화 △방문 AS 등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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