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 파이낸스', 멕시코 오토론시장서 약진했지만…코로나19로 충격

올해 1분기 전체 21만5209대 차량 자금 조달

 

[더구루=홍성환 기자] 멕시코 자동차 금융 시장이 1분기 위축된 가운데 현대·기아 파이낸스는 대출을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멕시코 자동차 딜러 협회(AMDA)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멕시코 자동차 금융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4.3%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 1분기 21만5209대 차량에 자금이 조달됐다. 

 

신차 구입에 대한 대출은 7.3% 감소한 반면 중고차 구매를 위한 대출은 19.5% 증가했다.

 

업체별로 보면 현대파이낸스와 기아파이낸스, PSA 파이낸스 멕시코, 토요토 파이낸서 서비스 등이 자동차 금융을 확대했다. 이외에 다른 업체들은 축소했다.

 

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가 본격적으로 확산하기 시작한 지난 3월 전체 자동차 금융은 작년 같은 때보다 12.6%나 감소했다. 

 

협회 관계자는 "3월부터 본격적으로 신종 코로나가 확산하면서 자동차 수요가 감소했다"며 "3월 중순 기준 영업점 85%, 자동차 정비소 60%가 문을 닫았다"고 설명했다.


관련기사



테크열전

더보기



부럽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