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진출 현대엔지니어링, 현지 병원 인공호흡기 기부 동참

현대엔지니어링, 폴란드 폴리체 정부에 8800만원 전달

 

[더구루=홍성환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폴란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의료진 지원을 위해 인공호흡기 기부에 동참했다.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폴리체 정부는 지자체 보조금과 현대엔지니어링 기부금 등으로 마련한 인공호흡기를 신종 코로나와 최전선에서 싸우는 병원에 전달했다.

 

앞서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달 초 폴리체 정부에 호흡기 구입 지원비 30만 즈워티(약 8800만원)를 전달한 바 있다.

 

한편, 현대엔지니어링은 작년 5월 폴란드에서 9억9280만 유로(약 1조3185억원) 규모의 '폴리머리 폴리체 PDH·PP 플랜트'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이 공장은 프로판가스에서 수소를 제거해 '프로필렌'을, 프로필렌과 에틸렌을 결합해 '폴리프로필렌'을 각각 생산하는 설비다. 

 

폴란드 수도 바르샤바로부터 북서쪽으로 460㎞ 떨어진 폴리체 지역에 들어선다. 폴란드 역대 최대 규모의 석유화학 플랜트 사업으로 폴리프로필렌 생산량은 연간 40만톤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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